"아이 - 스토리북"

이 씨디는 오디오와 컴퓨터 겸용이었습니다.

이 씨디 안에는

스토리텔링. 챈트, 노래, 멜로디, 다양한 게임등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4살 7살 두 아들녀석 블럭 등을 가지고 놀 때는 오디오로 들려주고,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것이 좋으니까요...

거부반응 절대 없습니다..^^

간식을 먹을 때나 공부 좀 시켜야겠다..ㅎㅎ..할 때는 컴퓨터를 켜고...

우리 집엔 컴퓨터와 텔레비전을 연결해서 볼 수 있게 해 두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볼 수 있거든요!.

처음엔 조금 지루해 했는데...

큰아이가 좋아하는 퍼즐, 짝찾기, 미로 찾기등의 게임으로 접근을 하니

금새 쏘옥 빠져들더라구요..

그렇게 동화 이야기도 듣게 되었지요.

그리고 챈트로 멜로디로 음악이 반복적으로 나오니, 문장은 아직 서툴러도,

동물들의 단어도 쉽게 알게 되더라구요*^^*

너무 반복적이어서 챈트나 멜로디, 노래는 한꺼번에 세 가지를 다 보여주긴 무리인것 같아서

한가지나 두가지 정도로 그 날, 그 날 다르게 해서 보고있습니다.

4살짜리 꼬마가 더 집중해서 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처음엔 책도 너무 궁금했는데.... 씨디가 알차게 되어 있어 동화도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영어의 'ㅇ'자만 보아도 떠는 이 엄마에게도 즐거운 공부가 되니 좋구요..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제게도 정말 많은 공부가 됩니다.

요즘은 노래가 흘러나오면 중얼중얼 따라하는 진이 호야를 보며 웃음을 짓습니다.

진이 보다는 호야가 더 집중을 하여 잘 보는 것이

연령대가 낮아도 충분히 효과 있을듯합니다.

연령대가 낮으면 씨디로...

연령대가 높으면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