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살, 7살 두 아이의 엄마예요. 큰 애는 영유 1년, 초등1년동안 영어학원에 다니다가 올해 3월부터 엄마표로

하고 있어요. 요즘은 워낙 책이 잘 나오는지라, 뭔가 다른 책과 차별화된 그런게 있어야 되지 않을 까

하는데요~  cd뿐만 아니라 컴퓨더로 활용할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그게 랭귀지월드의 장점이라고

할까요? (박람회에서 랭귀지월드의 다른 교재를 봐도) 

 근데.... cd로 들었을 땐 조금 따분한 감이 없지 않네요. 같은 내용을 비슷한 음으로 계속 이어지는 게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컴퓨터로 활용했을 때는 화면도 나오서 cd로 듣는 것 보단 좋았어요. 게임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역시 스토리텔링... 여기가 정말 딱 이었어요.

영어가 짧은 엄마라 읽어줄 순 있어도 스토리텔링은 전혀 안 되거든요.그래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