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이 와서 언능 컴으로 아이들과 함께 봤죠?(over in the medow)

역시나 울 둘째녀석은(5세) 매일 컴하고 tv보고해서 그런지 엄청 좋아라하구요

첫째(8세)딸래미도 istory에 나온는 선율에 푹빠져서는 피아노로가선 둥당둥당....

첫째는 비디오등의 미디어물이 아이들에게 좋지않다고 생각해서 거의 보여주지않고 키웠구요  둘째는 키우면서 비디오나 디비디 그리고 컴퓨터를 거의 매일 보여주다싶이하는데요 단 영어로 제한시켰지요.

물론 게임도 모다영어로만 된것으로만 허용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애가 큰애보다 훨씬 아웃풋이 잘되구있구요 불쑥불쑥 생각나는 문장들을 넘 쉽게 얘기한답니다.

큰애는 오히려 작은애 덕분에 아웃풋이 조금씩 늘고있죠. 영어를 밖으로 끄집어내는데는 물론 책을 많이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여건상 엄마가 살림도 해야되고 아이옆에 차고앉아서 해줄수 없다면 이런류의 볼거리는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않다 생각하고 큰애도 시간나는대로 컴이든 디비디등 마구마구 틀어준답니다.

특히 istory에는 큰애한테 스토리를 보여주기전에 짧게나마 설명할수 있는 키워드나 센턴스가 있어서 좋았구요  첨에는 바로 스토리를 보여줬는데 담부텀은 앞에것을 보게한뒤 보여주면 한층 이해하는데 배가될것 같네요..  그리고 song! 넘 아름답습니다. 이것만 애덜이 따라해도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우리 둘째가 좋아라하는 게임 역시도 빠질수 없겠죠. 암튼 전 강추입니다. 우리 둘째를 보면서 느낀것이 많습니다. 엄마들! 우리 아이들 건전한 미디어 노출은 오히려 영어의 지름길일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