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머니가 쓰신 책을 본적이 있어요

그 어머니는 아이의 영어공부를 영어게임CD를 통해 배우게 했다는군요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맞춤 교육을 한것이지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없을테고 요즘 컴퓨터 잘 못다루는 아이들도 없어요

그래서인지 이런 cd롬을 통한 영여교육은 중요한것같아요

흥미와 재미가 있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굳이 여기서 부터 이만큼 꼭 들어야해.. 하는 강요가 아니라 너무도 재미있게 스스로 찾아서 영어학습을 하는거잖아요

미디어학습에 약간의 거부감도 갖고 있었던 저는 컴퓨터와의 접촉을 많이 못하게 했었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점점 자라고 영어를 가르쳐보니 영어는 역시 공부라는 강박감보다는 재미있는 언어라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된거죠

노래와 게임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수 있는 cd롬... 책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너무 만족스럽구요 다른것도 접해보고 싶어요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흐뭇해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