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500명에 속해서 하이브리드 cd인 over in the meadow 를 받아 보았어요..

덜렁 cd만 와서 무심하게 책상에 놨는데..

체험후기 마지막 날이라 작정하고 컴에 앉아서 자세히 봤네요..

체험단 중 50분은 책과 cd를 받으셨지만 저는 공지사항 처럼 cd만 왔는데요.. 입소문을 내려는 체험단 이벤트에서는 이렇게 cd만 와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조금 성의 없어 보이는 외관..

cd를 잘 살펴보니.. 잘 만들었다 싶네요.. 2탄 이라고 자랑할 만 하다 싶었어요.

저는 하이브리드 cd를 해법'리틀 지니어스', 기탄 영어, 튼튼영어(유치원 교재)로 받아 봤지만

'아이 스토리 북'의 교재가 탁월하던데요.

1. 화면 구성 - 깔끔하고 선명한 이미지

2. 배경음악 - 시끄럽지 않고 경쾌하네요.. 다른 회사는 경쾌함을 빙자해서 소란하구요.. 발음을 중시하면 졸립더라구요.

3. 컨텐츠 - 일목요연하게 6섯가지 정도로..좋았어요..

4. e - book - 원어민이 책을 읽어 줄 때 노래방 기계처럼 짙은 색으로 글자가 반전되니 연음을 알기 쉽고, 글을 읽을 때 리듬을 알게 되더라 구요. 그림또한 신경써서 만드셨음을 눈으로 귀로 확인했어요.

부족하다 싶은 건요.

게임의 난이도가 쉬워서 아이가 한 번 하더니 재미 없다 하더라 구요.,,,

책과 워크북도 보내주셨으면 더 좋았을 체험단 이었어요.. 물론 cd에 출력하면 되지만.. 살짝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