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난 울 아들을 올 3월부터 홈스쿨링을 하기로 결단하고 함께 하고 있던 차에 좋은 교재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넘 반가웠어요...

기대를 가지고 먼저 제가  하나씩 탐색을 하고 난후 아들에게 해 보라고 권했지요.

우선 엄마가 경험한 느낌은 아주 좋았어요.

나두 어릴때 이런 교재가 있었음 지금 영어가 술술술~~하는 생각이 났지요..ㅎㅎㅎ

정말 여러가지로 새심하게 신경써준 교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챈트와 노래도 왠지 많이 들어본것같은 친근함이 있었구요...(낯설지가 않더군요) 전 가장 맘에 드는건 기계음이 아닌 원어민의 스토리 텔링이었어요. 요즘 학원에서 원어민 수업들을려면 수업료가 만만치 않고 또 원어민 샘과 함께 수업하면 쑥쑤러움이 많은 울 아들 떨리고 떨려 수업도 제대로 못하는데....화면으로 원어민 샘과 함께 할수 있어 대만족이었어요...

아들은 메뉴얼 순서대로 잘 진행하더군요.특히 마지막 게임에서는 눈이 더 똥그레져 집중하였어요.... 줄긋기 게임때 줄긋기가 잘 않되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너무나 재미나게 해내었어요...

내용과 삽화... 모든 면에서 월등했어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며 학습할수 있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었어요.

학원으로 오가는 시간을 절약하게 한 한장의 cd....

정말 기대하지 못했던 많은 효과를 거둘수 있어 감사하네요....

기회가 되면 전 집을 구입해서 집에서 꼭 학습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