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나..요새 인터넷게임에 맛들여진는 중인데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그러면서 영어는 자연스레 배워지는

처음엔 듣는걸로도 흥미가 유발되어 책을 찾네요

워크북이라고 있는데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일까봐 그걸 걱정했는데

이건 놀이라고 생각되나봐요

파닉스책도 봤는데

일단 이야기책이 잼나게 나와서인지 거부감없고

블럭놀이하는데 그냥 틀어놨더니

어느새 아빠도 흥얼거리더군요

컴터를 너무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근데 저같이 컴터를 싫어하는 엄마에겐 약간의 부담이..있네요

그래서 저같은 엄마에겐 디비디도 괜찮겠다 싶네요

플러스

시디가 색감이 밝아서 자꾸만 손이 가네요

세트가 아닌 낱권으로도 구입이 가능했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