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라 후기 쓰는게 늦었네요. (게을러선지 바빠선지...)

아무튼 이런 즐거운 체험을 하게 해주셨어 너무 감사드려요.

저흰 초4,7세 두아이로 영어도 한국어 처럼 생활의 일부분으로 즐겁게 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dvd 받고 며칠은 계속 오디오로만 들려 줬습니다.

노래 부분은 즐겁고 유쾌해서 절로 따라 하고 싶은 욕구가... 다만 아쉬운 건

저희 아이 수준엔 다소 빠른 템포라 ... 이부분은 계속 듣다가 보면 해결될 문젠 것 같구요.

다음 e-book 은 소리로만 듣다가 직접 눈으로 보며 들으니 아~이런 거였구나 하며 재미있어 하네요.

key words와 sentances 부분은 전혀 학습적이지 않게 보여 주면서 학습이 되네요. ^^

특히 울 큰아인 한테 효과가 짱~이였네요. 둘짼 단어 부분을 몇번 듣더니 웬만한 단어는 알더라구요.

그림과 소리를 함께 경험하니 쉬웠나 봐요.

chant와 song은 마음은 술술 부를것 같은데 아직 전체를 따라 부르지는 못하네요.

한 60% 정도 소화하려나...

storytellings는 네이티브의 적당한 속도와 정확한 발음으로 큰아인 들린다 들린다며 좋아하네요.

물론 무슨 뜻인지 다르 모르겠지마, 저도 들으니 들리네요.

마지막 아이들이 가장 좋은 했던 games는 공부가 되는 지도 모르고 많이 했더 부분이예요.

작은 아인 짝맞추기랑 선긋기는 아주 많이해서 그런지 일사천리

둘째는 다 잘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이 평소에 게임을 접해 보지 못해서 그런지 아주 열광수준...

좀 유치한것 같아서...

아무튼 제 개인적 생각은 다 좋았던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제가 이런류의 경험이 처음이라 비교 대상이 없어서 단점을 찾지 못했네요.

여유가 되며 첫째 보단 둘째를 구입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