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cd만 들어있어서 동화책은 없나하고 의아해 했어요.

딴 사람은 동화 이미 보고 있는 것 같아 조바심도 나서 서점에서 살까도 생각 했죠~

그래도 체험이니까 오디오 듣고 컴퓨터로도 아이와 함께 같이 했답니다.

일단 익숙하게 보려면 매번 반복 해야겠더라구요.

실제 책을 많이 보는 편이라 직접 접해보고 그런 다음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는 게임을 잘 하더라구요.

느낌으로 아는 걸까요. 첸트랑 노래, 스토리는 영어로만 나오니까 좀 듣는데 지루해했어요.

엄마가 조금 해석해줘야 할까요?!

사진도 찍어놨는데 저장된 컴퓨터가 고장나서 지금 글쓰는 컴퓨터는 글만 올려 조금

아쉽네요.

cd-rom으로 통해 홈을 클릭하면 e-book으로 내용을 접하고 숫자와 동물 이름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익힐 것 같아요. 반복되면 운율 덕분에 조금은 따라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컴퓨터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못담아서 아쉽지만

책은 꼭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