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현재 타사의 온라인 학습강의를 수강하고 있어요.

그동안 타사 온라인 강의와 체험학습으로 신청한 "에듀박스"도 함께 수강을 했는데, 화면의 변화가 많지 않은 타사 강의보다는 이것저것 다양하고 재미있게 진행되는 "에듀박스"가 훨씬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두가지 프로그램을 비교해 보았는데 역시나 아이의 판단이 정확한 듯 하네요..

아직 타사의 수강기간이 남아 있어서 곧바로 에듀박스로 변경하기는 쉽지 않지만 기회를 봐서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쪽으로 바꿔주려고 해요..

엄마의 잔소리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는게 가장 중요하듯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모습이 가장 이뻐 보인답니다.

그만큼 에듀박스는 아이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알차더군요..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