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스스로 영어 읽는법을 알아서 5살인데 영어 문장을 잘읽죠.어디 영어 유치원이라던가 학원에 간적도 없고요.저도 어릴때부터 간단한것은 영어로 해줄려고 했었지만 저의 영어 실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이런 표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 되었죠.

그런데 엄마는 친절한 영어 선생님 책을 받아보니 그런 고민을 말끔히 씻어지는 느낌을 받았고요.아들에게도 이제 무언가 해줄수 있다는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이 있는것은 결혼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이책은 상황이 더욱 체계적으로 세분화 되어있으면서도 찾아보기 쉽게 되어있을뿐만 아니라 엄마와 같이 해줄수 있는 게임까지 나와있어서 이책을 잘만 활용한다면 사교육비를 줄일수 있을것 같네요.

막막했었는데 이제는 든든한 지원병을 얻은것같고 엄마의 노력이 크게 좌우한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거 같네요.아이들 핑계로 급하게 후기를 적느라 좀 미흡한 점이 많네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