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1,6살,3살 엄마입니다.....

작년까지 제가 직장을 다녀서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써줬던게..

항상 맘에 걸렸지요,,,,

올해 이사하면서 일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더 관찰할수 있었지요..

큰애는 작년까지 정말 신나게 놀았기에 정말  모든게 힘이 들었어요...

그래도 일학년이기에 처음부터 할수 있었죠...지금이 5월이구요.. 지금은 자리를 잡았구요..

수학은 기*수학을 힘얻어  뺄셈덧셈들어가고. 다른과목은 문제은행으로

잘 해나가고 있어요....그러면서.....

영어욕심이 나더라구요...이학습지를 신청했을때가 파닉스 처음 들어 갔나보네요..

처음에 영어도 해주고 싶은마음에 알파벳을 쓰게 했는데 의외로 어려워했어요...

이방법 저방법쓰다가 그래 결국 같이 배울건데 파닉스를 발음읽기를 같이 들어갔죠...예시단어하고 같이요..

왠일 이게 더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파닉스는 문*열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우리아이는 아침에 일직 일어나는 편인데요..아침에 cd듣고 책보고 따라하고..

도중에 운좋게도 이책을 만나게 된거죠...

첫날 받고나서 딸에게 보여줬다니...신나했어요...

그날저녁책을 읽어주고 ...아침에 time to wake up.soobin....했더니...

mom난 뭐라고 해야돼...i'm up now..라고 하면 "일어났어요"..라는뜻이야

그날부터 cd듣고 따라해보고...학교에 갑니다...

오늘이 5일째인데 삼일부터는 나오더라구요....

이책은 생활문장으로  되어있어서 엄마인 저에게도 참 도움이 많이 되는책이네요..

아이랑 대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어갈수 있어 아빠랑 대화하면서두 잘란척도 할수 있구..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다닐때는 무조건 하루에 열개외우기씩으로 ...

오빠가 무서워서 하긴했지만  정말 재미도 없고 힘들었거든요.....

정말 요쯤은 문제집만 잘 선택한다면...아이학습에 어려움을 없을꺼같아요..

이책은 단원단원 마지막에 놀이식으로 하는영어공작소가 있는데요..

정말 아이도 좋아하고 놀이식이라 아이가 금방 받아드려요..

저는 이단어장을 만들어 놓았더니....

동생을 아들삼아 노는 아이를 보니 ...또 한번 놀랐어요...

파닉스 d까지 들어가는데 혼자 cd를 들어가면 배웠다고 혼자하네요..

아직은 어리고 스폰지 같아서  학원보내지 않고 엄마가 충분히 잘할수 있어요...

발음이 좋지 않다구요...cd활용하면서 하면 어렵지 않아요...

이책이 나에게 생활에 활력소가 될꺼 같아요...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모두 힘내서 예쁜 우리아이들 바르고 지혜롭게 잘 키워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