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친절한 영어 선생님은 4번째로 우리 집에 온 영어교육 책이랍니다.

 => 사진이 너무 정직하나요 ㅋㅋ 아이가 잠든 사이에 휘리릭 찍다 보니 너무 정직하게 나왔네요.. ㅋㅋ

다른 분들이 책을 잘 소개 해주셔서 저는 집에 있는 세권의 책과 비교해 볼려구요.

1. 제일 먼저 읽었던 자신만만 유아영어~~

아이들이 공부를 하게 될 때에도 동기 부여가 되면 더 열심히 한다고들 하잖아요. 이 책은 저에게 유아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준 책이지요. 팔랑귀가 흔들흔들 할때 이 책을 접하게 되여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학설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구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유아영어의 팁을 잘 적어 놓으셨지요.. 저희 집에 있는 다른 책들을 더욱 열심히 보여 해준 책이랍니다.

2. Hello 베이비  Hi 맘.

일상 생활에서 쓸수 있는 아이와의 대화를 엮은 책이지요.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대화를 태담에서 부터 여러 가지 상황에 맞게 잘 표현해 준 책입니다.

3. Let's play 베이비 OK 맘 

 아이와 놀이를 하면서 쓰는 다양한 표현을 담은 책이랍니다.

4. 엄마는 친절한 영어 선생님

책 활용 팁이랍니다. 첫 페이지에 이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이 적혀 있어요...

사용설명서인거죠~~ ^^

챕터의 첫 페이지를 살펴보면은요. 목욕탕을 그려놓고 각각의 단어가 무엇인지 가르쳐 준답니다.

아이에게 말을 가르칠때도 처음에는 단어를 먼저 인지 시켜 주잖아요.

제가 아이에게 영어로 한문장을 이야기 하였더니 너무 어리둥절해 하고 어려워 하더라구요.

문장에서 포인트가 되는 단어를 먼저 인지 시켜주고 문장을 이야기 해주니 훨씬 빨리 적응하더라구요.

이 책을 보면서 그런 포인트 까지도 놓치고 있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화장실 사용에 대해 다른 장이랍니다.

칼러로 되어 있으니 한눈에 내용이 더 한눈에 확~~ 들어오네요.

삽화도 상황을 더 잘 이해하게 해줍니다.

뒤에는 앞에서 배운 대화와 관련된 짧은 동화나 동시가 있어요.

놀이 방법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