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영어를 배운지 어느덧 1년하고 6개월이 지난시점입니다.

런투리드 2단계를 나가고 있고 이제 파닉스 단모음이 완성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level1정도의 책들은 스스로 읽어나가기 시작하고 그게 넘 신기하고 기특하여 이리기웃 저리기웃하며 좋은책을 들여주고...

이러기를 반복하고 있는 찰라에 좋은 체험에 당첨이 되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책이 배달되어오고

Where is the green sheep? 정도는 무난하게 읽어나가고 다른책은 좀 어려운지 cd열심히 들어보고 읽어보고 하더라구요.   cd도 잘되어있고.  근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일주일에 두권이 좀 벅차요.   영어를 잘하는 아이라면 몰라도 우리아이처럼 level1.2정도의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두 권을 숙지하기가 좀 벅찬것 같았구요.  이런걸 조절해서 연장하거나 더 받아보거나 하는 자기 실적에 따른 보상과 가격제도가 되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아직 전 사이트를 열어보지 않아 어찌되어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책별 worksheet도 잘되어있다면 더더욱 좋겠다란 생각도 들었구요. 

집에 한글책으로도 가지고 있는 노부영이 와서 더더욱 활용하기가 좋았고, 유명 노부영만 알았는데 제가 미처 알지 못한 책들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좋은기회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저희 아이의 영어실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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