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울아가때문에 신청한 애니스토리북체험은, 책구입시의 부담감을 없애주는 좋은 시스템인거 같아요

특히 비싼돈을 주고 구입하지않고도 여러좋은책을 읽을수 있어서 더 좋았죠^^

첫주에 받은 책은 앤서니 브라운의 "things i like" 와 "here we go to the mulberry bush" 라는 책이었는데, 앤서니브라운책은 워낙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해서 익숙한 그림에 내용도 5세인 울아가에게 딱 맞는거 같았구 또 다른 책은 노래가 워낙 유명한거라 저와 울아가는 함께 따라부르며 책을 읽으니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애니스토리북은 요즘같은 경기불황시에 부모들의 부담도 덜어주고 또 아이의 단계에 맞게 좋은 책을 많이 볼수있어서 참 유익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