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친절하신 배분쌤 덕분에 좋은 책 받아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번에 두권씩 두번 받아 보았는데요..

레벨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첫단계 두권 두번째단계 두권 받아보았습니다.

cd도 함께 들어서 효과도 좋았어요..

레벨별 한권씩만 올리겠습니다..

<JAMBERRY>

이 책은 스토리는 없고 rhyme을 즐기면서 원어민의 악센트와 깅세를 느끼고 영어와 친할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도 여러 색으로 화려하게 그려져있어 아이가 그림만 봐도 키득키득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첨엔 엄마목소리로 읽었더니 울딸 "엄마 왜 그렇게 재밌게 읽어?"하더라구요..

그다음 오디오를 들려줬더니 berry가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럼지 그 부분을 조금씩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berry를 붙여 말만들기 게임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babyberry, mommyberry, dadberry.....아이가 알기 쉬운 명사에 berry를 붙여서 말하는 게임입니다.

<I Went Walking>

이책은 제목그대로 아이가 걸어갈때 동물들이 나오면서 영어로 동물과 색깔이 무엇인지 알 수있습니다.

처음 고양이가 완전한 모습을 보이기 전부터 고양이의 일부분을 보여줌으로 다음 등장인물을 알 수있고 또 숨은 그림찾기처럼 잼나게 읽어 줄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동물들이 각각의 칼라와 함께나와서 칼라도 함께 익힐수 있습니다. 좀더 연장하면 동물들의 소리 예를들어 강아지는 bow-wow, 돼지는 oink-oink...을 같이 했더니

계속 중얼중얼하고 다니더라구요..

일주일에 두권씩 영어동화책 잘 봤습니다.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만큼 잼난 책으로 구성되어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