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체험은 너무 아쉽네요.

돌이후로 쭉 영어동화책을 접해와서 부담없이 읽고 들었답니다.

노부영 책들로 2권이 배달되었네요.

If you give a mouse a cookie and The great big enormous turnip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나 인기있는 베스트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추며 즐겁게 들었습니다.

애니스토리는 이렇게 일주일에 2권의 양서를 꾸준히 접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조금씩...

아무리 집에 책이 많아도 늘 있는 책에는 좀 느슨해 지거든요.

꾸준히 2권씩 해주기가 쉽지가 않드라고요...늘 마음만 있지...

내 책이 아니고 기간이 일주일이라는 사실은 긴장감을 주고 꼭 봐야한다는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결국에는 보게 만드는 효과가 있더군요...

If you give a mouse a cookie는 집에 있지만 책만 몇번 읽어 주었을뿐 cd는 이번에 애니스토리에서 온걸로 들었답니다.

체험때에는 무작위로 오지만 회원이 되면 겹치지 않게 조정한다고 합니다.

오늘 다른 책이 오는 날인데 무척 궁금하네요 어떤 영어동화책들이 우리집을 방문하게 될지...

잼있는 책들로 우리 삼남매 즐겁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