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파닉스를 위해서 교재를 찾고 있던중에

만난..파닉스 큐..

정말이 좋았습니다..

아이가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교재도 워크북도 좋았고 특히 하이브리드cd가 좋았습니다.

컴퓨터를 참 좋아하는 아이는 cd를 넣고는 혼자서

모두 해버리는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라고 두고는 전체적으로 해본뒤.

교재와 워크북을 진행했습니다.

본교재입니다...챈트가 나와서 아이와 같이 부르고..

처음에는 빨라서 아이가 힘들어해..cd를 끄고는 엄마랑같이 부르고

cd 틀어놓고 같이 부르고 했습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리뷰가 있어서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워크북입니다..교재를 하루하고 나면 그 다음날을 워크북을 했습니다.

복습도 하는 차원에서 그렇게했는데.

양이 많이 않아서인지 아이는 지루해 하지 않고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하이브리드 cd를 아이 혼자서 열심히 다했습니다.

엄마가 어떻게 해주고 말것도 없이 말이죠...

 

아이와 같이 파닉스를 공부하다가..

아이가 좀 지루해하길래 게임을 했습니다.

제가 단어를 말하면 아이는 영어글자를 융판에 붙이게 했습니다.

아이가 좀 크다보니 작게 만들어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낚시놀이도 했습니다.

그저 열심히 쓰고 따라 부르고 하는것이 너무 싫다하여서

했는데...재미있어하면서 계속하자고 했네요.

지금은 첫 단원이 모두 마친 상태라 저기에 단어만 추가해서 또 해볼

생각입니다.

쓰는것 싫어하는 아이가 그래도 열심히 쓰고

챈트따라서 부르고 했네요.

챈트도 흥겹고 따라부르기 쉬워서 잘 따라불렀습니다.

cd가 좀 빨라서 어렵다고 하는데..그것 빼고는 재미있다고 합니다.

 

한단원이 끝나면 미니북 만드는것이 있는데..

첫번째 미니북을 만들었습니다.

그저 오려서 스태이플러 찍으면 되니 아이가 직접하네요.

책만들어서 같이 읽어봤습니다.

역시 배웠던 단어들이라 잘 읽네요.

 

아이와 파닉스큐로 공부를 해보니..아이는 지루해하지 않고

신나하면서 챈트도 따라하고 게임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먼저 교재로 공부를 하는것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CD로 먼저 공부를 하고

엄마랑 해서 인지 집중도 잘하네요.

하이브리드 CD 먼저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아이가 좀 크다보니 게임이 쉽다며..좀더 어려운 게임이 없냐고

묻는데....게임이 두부분으로 나뉘어져있었으면 좋았게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컴퓨터로 먼저하고 엄마랑 교재로 하고..

교재에서 정확하게 배운것을 workbook를 통해서 다시한번

익히고 넘어가니...아이가 기억도 잘하고

영어동화책을 읽다가 나오는 단어도 잘 발음을 했습니다.

아이와 같이 집에서 엄마가 파닉스를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파닉스를 한번 진행을 할까하는데..

파닉스큐로 결정을 했습니다.

단지 아쉬운부분은 부모가이드가 있어서 아이게 깊은 설명이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아이와 같이 공부하기 참 좋은 교재인것 같습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leesuk9349/30051724841

쑥쑥 상품평에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