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큐4권 ...  어째 파닉스를 하고도 ..술술 읽지 못하고 ..들어서 외워하는 느낌이 들어

꼬치꼬치 확인은 할 수 없고 .... 다시 새로  파닉스를 한다고 하면 ..자기학년에 파닉스 하는 아이들이 이제 별로 없다고 투덜될거 같고 ..고민끝에 ...들이민 [[파닉스 큐 4권 교재]] ^*^..의외로 반기며 ..좋아라 했다 ....

깔끔한 그림에 어렵지 않은 내용이면서 부담이 없었나보다 ,,

그런데 4권을 하다보니 3권도 했음하는 마음이 든다 ....

아이들 마다 잘맞는 교재가 있는것 같다 ..전에도 ..두가지의 파닉스 북을 했고 ..꼼꼼히 하기보다 후다닥 끝내곤 다시 펼쳐 보지 않았다 ....

그것이 문제 였을까? 파닉스를 했다는 느낌과 기억은 있는데 ... 처음보는 문장 ..그림이 없는 문장에선 ..

입을 때기 힘들어하거나 ..입을 열지않고 눈으로 일단 연습을 하고 ...뒤늦게 읽는 소심함이 느껴졌다 ..

아 이게 아닌데 ...하며 답답할때 ..언어세상 세미나를 통해 ... 파닉스를 다져주고 ..유창하게 하고 ..

학년이 올라가도 한번쯤 되짚어 주는게 파닉스라고 해서 ...나중에 어휘로 연걸이 된다해서 ..쓰기로 연결도 된다해서 .......다신한번 도전하기로 ..다져주기로 ...다짐 ...!!

딸아이에게 자신감을 위한 ..파닉스 다지기를 건의 했고 ..이번의 파닉스 큐4권을  통해 ..한결 읽기의 자신감이 붙은것 같다 ...

읽기가 ..듣고 읽는 연습 뿐만 아니라 ..워크북을 통해 더욱 확실히 한다는 점이 느껴졌다 ...

워크북은 공부 분위기가 날까해서 ..조심 스러웠다 첫 파닉스 교재를 했을땐 워크북을 따로 구매 하지 않고 진행했다 ... 그것이 잘못이었는 지도 모르겠다 ,,

파닉스 큐의 워크북의 장점은 .... 본책의 반복이면서 자연스레 쓰기를 통해 ..읽기의 자신감이 배가 된다는 점이다 ..단순 쓰기같다 싶으면 옆에 ...퀴즈 스타일의 쓰기를 접목해 놓아 ..놀이스러운 파닉스 쓰기의 연결이 된다 .,,, 넘 화려하거나  ..넘 단순하지 않은 적당한 그림들과 ..구성이 특히 맘에 들었다 ...

1권 2권은 안한더라도 ..3권을 구매... 4권과 함께 진행하려 한다

작은 미니북도 들어있고 ...챈트와 스티커등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메뉴는 다모여있다 ..

이미 나와있는 교재들의 장점이 묶인 분위기이다 ..

거기에 ..친절하게 엄마의 보조교사 노릇을  해주는 .... 시디롬 기능이 ...탁월한 반복 연습을 유도해 준다 ..

재밌다고 ..또한다고 하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

좀 늦은 우리아이 영어 읽기 ...듣기도 좋아라하고 ... 잘도 알아듣는데 ..

한글책은 한글독서는 ..넘넘 잘해줘서 ..매주 어깨가 끊어져라 책을 도서관서 나르는데 ..

영어책읽기는 조바심도 않나게 .. 노력이 살짝 지칠라하게 ..유창해지질 않았다 ..ㅠㅠ

다시시작 하는 마음으로 체험단신청을했고 ..기분좋게 ..아이와 영어로 즐기면서 한발짝 느린발걸음을 옮겨본다 ..이미 남과 비교하기에 ..요즘애덜은 영어를 넘 잘한다 ㅡ,.ㅡ

그래도 늦었다고 꾸역꾸역 급하게 재미없이 집어넣고  닥달하고 그런거 싫다 ...

하나밖에 없는딸하고 싸우기도 싫고 ..아직은 엄마표의 희망도 버리고 싶지 않다 ..^*^

하이브리드 시디가 참 맘에든다 ... 울딸에겐 요런스타일이 맞는것이었는데 ..쉽고 재밌고 ..ㅎㅎ

남들 하는거대로 급하게 따라가지 말자 다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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