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우리아이 영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망설이던 차에 파닉스큐를 만나게 되었다.

어린이집에서 5살때 접했던 파닉스라 조금은 익숙한 듯하다.

그때에 비해 내용이 알차고 난이도 나름 있는 교재인 것 같다.

집에서 엄마표영어를 해본 경험이 없어 나 역시

이번 파닉스 큐를 통해 나아갈 방향을 잡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림으로 익히고~

챈트로 외우고~

게임으로 복습하는~

즐거운 파닉스 학습 파닉스 큐로 신나게 출발~~

파닉스 큐 1

알파벳과 사운드

--- STUDENT BOOK ---

거실에서 편하게 오디오를 들으면서 학습할 수도 있고

컴퓨터에서도 손쉽게 재생할 수 있는 CD

오디오 소리를 듣고 음가 찾기를 하는데

의외로 찾아서 체크를 한다.

쉬운 발음은 곧잘 하는데 어려운 단어는 엄마가 옆에서 코치해주어야한다.

단, 오디오 진행속도가 빠른 것 같다.

탄력이 붙으면 잘 하겠지만 처음엔 옆에서 적절히 완급조절이 필요하겠다.

--- WORKBOOK ---

워크북을 통해 사운드 심화학습, 다양한 연습문제,길찾기,퍼즐을 즐길수 있다.

아이가 직접 알파벳 대,소문자 쓰기를 익히는 건 참 좋다.

쓰기가 강화되서 좋으나 초급 아이에겐 좀더 훈련이 필요하겠다.

가이드북이 따로 없어서 처음엔 좀 헤매긴 했으나

lwbooks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플래쉬카드와 좋은 자료들이 많아서 언제든 다운로드있으니

엄마의 관심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지 싶다.

CD가 있는 본교재가 12000원, 워크북5500원이니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다.

앞으로 2,3,4단계까지 쭉 이어가고픈 실용적인 영어교재를 만나게 됐고

뿌듯한 파닉스 체험을 하게 되서 너무 만족스럽다.

다지기로 하나쯤 구매하면 좋을 교재이다.

http://blog.naver.com/newsm1006/5005313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