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참 중요하잖아요. 저도 영어권은 아니었지만, 외국생활을 해본 적이 있어 아는데 언어는 그 나라 현지에서 배우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생활에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빨리 배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에서 영어를 생각하면 좀 머리가 아프긴했어요. 그런요즘 좋은 교재들이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좋은 교재와 더불어 가격도 만만치않고 아이가 스스로 하기보다 선생님이나 엄마가 직접 해주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요. 그렇다고 비싼 사교육에 의존할 수도 없는 상황, 영어에 울렁증을 느끼는 세대라,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학습이 가능한 그런 교재가 있다면 참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체험해 보게 된 아이스토리북의 파닉스 큐~! 그중 1단계를 활용해 본 후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아이스토리 북 파닉스 큐 이미지 중에서)

우리 아이의 영어 진행상황: 노부영으로 영어에 친숙하도록 도와준 것 빼고는 달리 하는건 없었어요. 최근에 영어동화를 CD와 함께 들려주는 방법으로 영어에 접해준 것 말고는 거의 영어에 전무한 상태였는데, 최근들어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시작하고는 무척 즐거워합니다. 이렇게 즐거워할때에 되도록 아이의 호기심을 최대한 이끌어내며 동시에 즐거운 동영상이 있는 교재로 간단한 영어표현부터 시작해보려고 하는 중이었지요.

’파닉스 큐’라는 이름만으로도 파닉스를 몽땅 해결해 줄 것 같은 재미있는 제목의 파닉스 큐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본책인 Book이 1,2,3,4 단계, 그리고 워크북이 1,2,3,4 단계, CD도 네장으로 총 4단계에 걸쳐서 구성이되어 있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1단계 체험만 나온답니다.

전체 체험하기는 http://www.lwbooks.co.kr/search/view.asp?blcode=Y001LWPQ00001 에서 확인해 보세요.

1단계- 알파벳과 소리(Alphabet & soundㄴ) / 2단계-단모음(short vowels) / 3단계-장모음(long vowels) / 4단계-복모음(blends)

각 단계별로 스텝을 밟아가면 체계적으로 파닉스는 물론 많은 영어단어들과도 익숙해질 것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 저는 파닉스 큐 1단계를 이번에 체험해 보았답니다. 그럼 우선 파닉스 큐 1단계의 구성과 활용 후기를 중심으로 올려보겠습니다.

1.Book(본책) 구성 살펴보기(하이브리드 CD 포함)

본책은 총 9개의 Unit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하나의 unit에 3개의 알파벳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각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단어들을 또 각가 3개씩 구성이 되어 있어서 너무 많은 단어들이 등장해 혼란을 주거나 하지 않고 딱 알맞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동영상 기능도 되는 하이브리드 CD가 함께 세팅이 되어 있어서 활용하기에 참 좋답니다. 원어민 발음도 들어볼 수 있고, 직접 조작해가며 퀴즈도 풀어보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럼 각 Unit의 기본 구성에 대해 하나하나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서 소개해 볼게요.

①Listen to the word chant.

이 부분은 부속의 하이브리드 CD를 활용하면서 함께 하는 부분입니다.

빨간 자동차에 타고 있는 동물들과 사물의 이름 모두가 A, B, C의 첫 알파벳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먼저 단어를 들어보며 이 Unit의 전체구성을 이해하는 부분이랍니다. 하이브리드 CD속에서는 하나하나 동물이나 사물의 모습이 강조되면서 발음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먼저 잘 들어본 다음에 따라해보기도 하며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②Trace and write.

이 부분은 쓰는 순서와 대문자와 소문자를 인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각각 쓰는 순서도 나와 있고, 아랫 부분에는 대문자와 소문자를 연결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문자를 인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③Listen and repeat.

알록달록 A,B,C로 시작하는 단어를 각 세개씩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영어단어가 나와 있는데, 이 부분도 하이브리드 CD와 함께 보면서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④Put the right stickers.

각 알파벳의 기본 쓰는 순서와 대문자 소문자를 인식한 다음,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들어보며 발음을 이해한 후에는 즐거운 스티커 활동으로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와 관련 단어들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스티커는 뒷면에 부착이 되어 있어 가위로 오려내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⑤Listen and circle. Then check

스티커로 활동을 한 후에는 좀 더 심화학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래의 그림을 보면서 관련된 알파벳을 찾아서 check하는 문제로 되어 있답니다.

⑥ and circle. Then write.

스티커로 활동을 한 후에는 좀 더 심화학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림을 보고 어느 알파벳이 제일 처음에 등장하는지 동그라미를 쳐보고, 글자를 완성하도록 되어 있네요. 꼼꼼하게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⑦Listen to the reading chant.

이번에는 단어에 이어 문장으로 이해하는 부분으로 되어 있답니다.

자동차에 탄 동물들이 등장하고, "I see a~ 로 시작하는 문장을 통해서 앞서 익혔던 단어들을 반복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⑧QIUZ abc

이 부분도 하이브리드 CD를 듣고 활용할 수 있는 퀴즈 형식의 활동이 등장합니다. 소리를 듣고 어느 알파벳인지 찾는 문제 등이 나와 있고, 그림을 보고 첫 시작하는 알파벳 사운드를 찾는 문제로 피드백 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Book1의 특징은 하이브리드 CD를 적극 활용하면서 학습을 진행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알파벳의 기본 구성과 대문자와 소문자는 물론 관련된 단어와 표현까지 익혀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원어민의 발음을 이해하며 진행하도록 되어 있어서 활용하기에도 참 좋은 것같습니다. 또, 처음 ABC부분의 구성과는 살짝씩 다른 전개로 뒷편의 알파벳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2.하이브리드 CD의 구성

no.1 CD첫 화면에서 소리만 들을 것인지 동영상을 활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no2.동영상을 선택하면 이렇게 각 unit별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목차를 다시 확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선택해서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no3.sounds를 선택하면 발음과 함께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쓰는 순서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화면이 움직이면서 보여준답니다.

no.4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의 쓰는 법과 소리 부분이 끝나면 이번에는 각 알파벳의 첫 글자로 시작되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단어를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려주어 따라하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no5.book과 함께 보면서 각 단어들의 발음을 들어보고 따라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no6.book과 함께 보는 부분으로 이번에는 각 단어를 가지고 "I see a~"의 표현을 이용해서 단어를 넣어 활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no.7 재미있는 버블 게임으로 윗면의 지시어에 따라서 각 단어의 첫 글자로 시작하는 풍선을 터트리면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어 확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CD하나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할 것 같은 아주 잘 구성된 느낌입니다. 본책인 Book과 함께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게임도 있어서 본책을 활용한 후에 feedback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3.work booK의 구성

①Circle the right picture. / Circle the beginning letters.

그림 중에서 위의 알파벳의 첫소리로 시작하는 그림에 동그라미 하는 문제와,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첫 소리로 시작하는 알파벳을 맞추는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본책인 book으로 충분히 활용후에 해보면 어렵지 않게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②Trace and Write.

③Write the beginning letters.

그림을 보고 각 단어의 첫 알파벳을 써 넣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④Draw the shapes.

그림을 보고 각 그림의 첫 소리의 알파벳을 각각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그리며 익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책에서 익힌 알파벳과 단어를 확실히 학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이 있어서 활용하기 참 좋은 구성입니다. 한번더 해보면서 복습도 되고 피드백 할 수 있는 구성에다 새로운 활동도 해 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어 하네요. 뒷면에 다른 알파벳의 경우에는 점선 연결하기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패턴이 각기 달라서 지루하지 않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1. 본책 활용하기

아이가 좋아하는 선긋기랑 스티커 붙이기에 무척 신이난 모습입니다.

스티커는 하나하나 잘 떼어서 삐뚤게 되면 바로 붙이는 등 정성을 쏟아가며 활동을 했답니다.

본 책과 하이브리드 CD를 동시에 활용해 가며 진행을 했는데 동영상을 활용하는 모습은 아래에 소개할게요.

특히 단어가 나오는 부분은 공이랑 자동차를 가져다 놓고는 함께 보면서 영어 단어를 발음해가며 활동을 했답니다.

아이 스스로 주변의 물건을 찾아보며 인지해 가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2.워크북 활용하기

워크북의 앞면을 열심히 하는 장면이랍니다. 어찌나 열심이던지, 기특하더라구요.

요건 그 다음장에서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그려넣는 부분인데 정말 신나게 하더라구요.

 3.하이브리드 CD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첫 부분 따라하며 보는 우리 아들이랍니다. 다소 발음이? 따라하죠?^^

 <동영상은 2가지인데 쑥쑥에서는 맨 윗 부분에 첨부가 되었네요^^;>

순서대로 보기 원하시면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답니다^^

이 부분은 리듬감이 있어서 율동까지 해가며 따라하네요. 다소 흔들리는 점은 엄마의 미숙한 카메라 기술때문이죠..^^;

무척 즐겁게 따라하는 장면이었습니다^^

CD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본책과 함께 활용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본책으로 같이 보며 엄마의 발음으로 읽어주고 난 뒤에 하이브리드 CD를 틀어주었더니 화면이 움직이며 글자를 쓰는 모습 등이 나와서 무척이나 신나하더라구요.

한창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배운 X 와Z의 Zebra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그 부분부터 먼저 보고 난 후에 ABC부분을 활용했답니다. 아이의 관심에 맞게 먼저 보여주어도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4.본책을 함께 보며 알파벳으로 즐거운 독후활동하기

1.빵 반죽으로 알파벳 빵 만들기

아이가 좋아하는 빵을 만드는 시간, 파닉스 큐를 통해 ABC를 배워보고 난 후에 아이 속에서 알파벳에 대한 학습 의욕이 무척이나 컸던 것 같아요. 반죽을 달라고 하더니 알파벳으로 된 빵을 만들겠다고 하더라구요. 과연 가능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잘 만들더라구요. 손은 당연히 씻고 만들었지요.

만든 빵이 부풀면서 조금씩 모양이 변해서 A는 조금 형체를 알수가 없지만, 다 만들어진 빵을 먼저 먹겠다고 하여 조금 엉성한 모양이 된 D를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밀가루를 반죽해서 만들어봐도 좋고, 아이클레이나 점토를 이용해서 활동을 해보면 정말 즐거운 활동& 학습이 될 것 같아요.

 2.크레파스, 스펀지, 물감으로 신나는 알파벳 놀이

파닉스 큐를 활용하고 나서 또 해본 활동 중에 하나인 즐거운 물감놀이랍니다. 이왕이면 알파벳을 이용한 놀이를 하고 싶어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지요. 스케치북에 흰색 크레파스로 먼저 알파벳을 여기저기에 쓴다음,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올 시간에 맞춰 즐거운 놀이를 했답니다.

이름하여, 매직 알파벳 찾기 놀이.

그냥 붓으로 물감을 찍어 그리기보다, 스펀지를 이용해서 물을 묻힌 스펀지에 물감을 묻혀서 콕콕 찍어가며 알파벳 찾기 놀이를 해봤는데 무척이나 즐거워했답니다. 파닉스큐에 나왔던 알파벳들을 찾는 즐거움을 또 한번 즐거운 놀이로 활용한 셈이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놀이는, 스케치북에 알파벳을 그린 후에 색칠을 하게 했어요. 크레파스로 색칠하며  알파벳을 하나하나 복습해 보고나서 색칠한 알파벳을 칼과 가위를 이용해서 잘 잘라냈답니다(이부분은 엄마몫) 그리고 구멍이 난 부분에 물감으로 칠해서 펼치면 다음장에 알파벳이 나오는 활동이에요. 약간 단점이 있긴 한데, A,B,d같은 경우는 중간 부분이 없어지는 바람에 실루엣만 남은 꼴이 되어 버렸지만, 실루엣을 보고도 척척 알파벳을 맞출 수 있었답니다.

파닉스 큐를 활용한 후에 활동을 통해서 이렇게 활용하면 정말 완전히 파닉스는 우리 아이의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서 +@의 효과를 발휘해도 좋지만, 파닉스 큐만으로도 충분히 알파벳과 관련 단어를 익힐 수 있는 구성이라 마음에 쏙 드네요!

파닉스 큐 학습 후에 알파벳과 단어카드로 학습도 해보고 알파벳과 파닉스에 관심도도 무척이나 높아졌어요!

오늘도 아이아빠가 퇴근하고 돌아오니 같이 하자고 책을 가지고 달려갔답니다.

너무너무 즐거워하는 파닉스 큐~ 체계적인 학습에 효과 Good~이네요!

▶엄마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거, 이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처음 파닉스를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쉬울 뿐더러 옆에서 함께 도와주는 엄마들에게도 활용하기 쉬워야 홈스쿨이 가능하니깐요. 하이브리드 CD도 함께 활용하면서 엄마랑 즐거운 활동을 겸하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네요!

아이랑 영어 파닉스로 즐겁게 놀이활동을 한다면 일부러 공부하자~거나 공부해라~라고 소리치지 않아도 엄마도 점수따고 아이는 즐거운 그런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보고 반복해서 따라해보고 게임도 해보는 하이브리드 CD가 있는 파닉스는 처음인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파닉스~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보다도 더 진화된 정말 재미있는 파닉스 교재인 것 같아요.

▶게다가 리듬감도 있어서 들썩들썩 흔들흔들  몸장단도 맞추어서 신나게 발음해보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교재랍니다.

▶알파벳은 물론이고, 알파벳의 각 첫소리로 시작하는 단어도 함께 익힐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게다가 부담스럽지 않게 각각 3단어씩 아이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이라 더욱 익히기 쉬운 구성입니다.

▶단어에 이어 영어 표현도 함께 익혀볼 수 있고, 알록달록 색감도 좋은 본책과 워크북의 두권 구성으로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활동도 각기 달라서 똑같은것 반복하는게 아니라 각기 다른 활동을 통해서 활용이 가능해서 참 마음에 드네요.

▶그 외에도 장점이 많은 파닉스 큐~ 체계적으로 하루에 한 Unit씩 학습하면 되니 부담이 적고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네요. 단계별 구성이라서 점점 더 다음 단계로 이동이 가능하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파닉스와 함께 동봉되어온 하이브리드 영어동화로 병행해서 학습하면 영어가 더욱 즐거워질 것 같아요.

A부터 Z까지 무조건 암기해야했던 우리 어린시절에는 벌써 그 부분부터 영어가 지루해지고 지겨워지기 시작했었던 것이죠. 숙제처럼 다 못외우면 맞기까지 한 친구들도 있고 말이지요. 언어는 강압적인 것이 아니라 자유로움 속에서 즐겁게 시작해야 내 것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뭐든지 그렇지만, 자신이 좋아야, 평양감사도 한다고 아이 스스로 만족스러워하고 즐거워하는 교재이기 때문에 학습한다는 감각보다는 영어로 즐겁게 논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자녀의 파닉스를 고민한다면, 즐겁고 신나게 움직이는 영상을 담은 하이브리드 CD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파닉스 큐~ 적극 권해주고 싶습니다. 이상 우리 아이가 아주 재미있어하는 파닉스 큐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