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아보고 우선은 재미있는 내용이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사실 영어와 함께 미술을 한다는 내용은 카페에도 있고 해서 듣긴 했지만,, 어떻게 영어와 미술을 같이 접해서 아이들에게 전달할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 했었거든요,....

사실,,, 제가 책을 받아보고는 입덧 때문에 친정에 가있는 바람에 자세한 서평을 할수가 없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집에는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다 보니깐.... 어떻게 미술을 재미있게 가르쳐 줄까 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요미요미도 보내보기도 했는데... 문젠,.,, 두 녀석이라 비용도 그렇고,,, 우선은 데리고 다니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이 책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무엇보다 책내용이 간단하면서 어린 아이들한테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았어요..

굳이 엄마가 영어를 잘할 필요도 없이 책 내용에 있는 문장을 따라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같이 하면서 영어를 적절히 사용을 하면 ,,, 영어를 배우고 있는 입자에서는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잘 받아들일것 같고,,,

일상적인 영어회회를 떠나 전문적인 미술 용어라고나 할까?? ㅎㅎㅎㅎㅎ 이런 내용을 하나하나 책 내용대로

따라하면서 하면 영어 뿐만 아니라 엄마와의 재미있는 미술시간이 될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