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포엠에 대해 처음 접하고서

해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금소영 선생님의 음소이론에대해 너무도 집중하며 잘 들었다.

사실, 이 음소이론에 대해 안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파닉스를 염두해 두던 과정중, 어느 세미나서 우연히 듣게된

파닉스 Before과정으로, 이쪽분야로 무지 했던 나에게는

'바로 이거구나' 할 정도로 심봤다를 외치는 기분이었다.

특히, 이런 음소인식이론을 알면서도,

책속에서 찾아내어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는데,

아이러브포엠에서는 그에 맞게 분야별로 패턴이 나뉘어져 있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너무 복잡해 보이지만,

엄마의 머릿속에 이 이론을 인식하고,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주는것이 방법인듯하다.

너서리 라임이나 영시는,

이런 운율, 두운, 같은 패턴들로 이루어져 있어

이런 소리에 대한 반복은 소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즐길수 있고, 말할수 있어, 파닉스 학습의 전단계로 자연스럽게 문자와 소리를

연결할수 있게 된다.

소개할 부분은,

음소인식이론 중 각운에 관한 부분이다.

Dickery, Dickery, Dare

Peter Piter

Pam Put a Pack

Billy's Box

Clever Cassie Camel

제목만으로도 리듬이 전해지고, 반복되는 소리가 쏙쏙 박혀들어온다.

이렇게 음소이론을 즐길줄 아는 아이들은 영어적 읽기에 있어

흥미로움과 관심을 유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