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포엠 이라는 제목이 맘음에 들어 체험단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역시나책을 받아드는 순간 그 느낌 그대로였다..

일단 내가 받은 책은 "All kinds of Dogs"란 책이었고 일단 강아지가 나오는 책이라 우리 두 아들님들 무척이나 좋아하셨다..

영어동화라 하면 일단 특히나 유아들이 접하기에는 가장 중요한 점이 스토리보다는 그림이라 생각하는데 흥미 끌기에는 좋았던것 같다..

이 책 한권에는 켄텐츠가 4개로 되어 있어 정말 아주 아기때부터 접해주고 보여줘도 괜찮을 만한 책으로 여겨지고(예를 들어 그림이 있어도 스토리가 너무 길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므로) 그림의 스타일이 전부 다른 4개의 책을 읽는 듯한 느낌때문에 좀더 유용하다 생각이 들었다..이점이 다른 영어동화와 다른 점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느낌은 라임과 파닉스를 겸비한 책이라는 것...

언뜻보면 마더구스같이 라임을 느끼다가도 언뜻보면 파닉스를 위해 나온 리더스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노력이 보이는 책이다...

아직까지 이런류의 동화는 없었던듯 싶다..

씨디의 구성은 여느 다른동화의 씨디만큼이나 마음에 들고 가장 중요한 책이 정말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마더구스와 파닉스를 같이 경험할수 있는...요새는 파닉스 스토리북도 마니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어찌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경험할수 있는 ...

영어유치원에서 1년넘게 파닉스를 다루듯..너무나 중요해진 파닉스에 동화를 접목한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끝으로 노부영만큼이나 유명해질것같은 느낌..

즉 엄마의 마음들을 하나하나 잘 읽을수 있는 아이러브포엠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