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포엠 시리즈중  Three Little kittens를 접하게 되었어요..

알록달록 그림부터가 아이의 시선을 집중시키더군요..

 한세트는  4가지 이야기 본책과 가이드, 워크북, cd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Three Little kittens'안의 4가지 이야기는

Little Miss Muffet

Three Little kittens

My school

At the zoo

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책을 펼쳐보면 한장에 두줄정도의 이야기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아이의 영어동화책으로

손색이 없더군요. 특히 아이러브 포엠의 영시는 운율감이 있어 따라하기 재미있다는 점이에요..

반복되는 운율을 따라 하다보면 자연스레 영어공부가 재미있게 진행이 되더군요..

제가 그만하자고 해도 쭈니는 엄마~ 더하자~~" 고 졸라댄답니다.ㅎㅎ

 아이러브 포엠은 알파벳을 익히기 이전 단계의 아이들에게 효율적이고 자연스런 영어 기초 학습을 제시하는 교제라고 하던데 한세트지만 체험해보고 나니 다음달이면 세돌이 되는 울쭈니에게 딱 필요했던 영어교재 아닌가 싶습니다. 소리듣기 단계에서 단어인지 학습을 위한 파닉스 과정의 기초까지 정말 체계적으로 구성된 교재여서 아이러브포엠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답니다.

cd들으며 혼자 율동까지하며 흥얼거리는 모습이에요.

가만히 안있어서 사진이 다 흔들렸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다른 세트도 구입해서 아이와 함께 공부해 보아야겠어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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