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poem 책을 받았답니다. 쑥쑥을 통해서 너무나 좋은 책들을 많이 체험하게 되서 너무 기뻐요.

이 책은 시를 통해서 영어를 좀더 친숙하게 배울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파닉스를 배우기 전에 하면 더 효과적으로 파닉스 공부를 할수 있을거 같았어요.

책은 모두 본책과 가이드북, 워크북,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책이에요.

본책은 총 4개의 시로 구성되어 있어요.

Hillary Hume                                                Timmy's Tart

Two Lucky Lizards

가이드 북이에요.

각각의 시와 워크북에 대해서 아주 자세한 설명이 있답니다.

또한 아이와 책을 같이 할때 어떤 관점으로 물어봐주고 좀 더 심화시켜주면 좋은지 잘 설명되어 있었어요,.

하나를 물어보더라도 영어로 물어봐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도 아주 유용했어요.

보통의 책들이 가이드 북이 미흡한데 비해 이 책은 그 점이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한권한권 세심하게 신경을 쓴게 보이더군요.

워크북이에요.

시 하나하나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워크북이 있답니다.

시를 챈트처럼 운율있게 읽어주고요. 아이가 따라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요

간간히 스티커 붙이기가 있어서 더 흥미를 가지게 되죠.

그림을 그리게도 하고 글씨를 쓰게도 하면서 아이와 재밌게 활동할수 있어요.

내용 구성하기에요.

짧은 시지만 내용이 충분히 있는 시라서 이렇게 동화처럼 내용구성도 할수 있게 되어있네요.

파닉스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배울수도 있고 스티커를 이용해서 파닉스를 더 잘 이해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알파벳을 붙이면서 따라 읽게 하면 더 효과적이죠. ^^

아이러브 포엠에 대해서 더 궁굼해서 해피하우스 사이트에 들어가 봤답니다.

사이트에는 활동워크시트가 다양하게 나와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카드로 만들어줘서 단어도 읽히고 파닉스도 배우면 더 좋을거 같아요. ^^

워크시트가 아주 많답니다. ㅎㅎㅎ

우리 아이의 활동모습이에요.

너무 즐거워하죠?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도 붙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건 다 있네요.

전체적인 구성도 좋았고 동시로 접근한다는 면이 신선했어요.

같은 라임과 파닉스를 중점적으로 익힐수 있는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아이러브 포엠이었어요.

더 좋은 기회로 아이러브포엠과 만나고 싶네요.

좋은 경험 하게 해준 쑥쑥닷컴!!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