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하우스의 책들은 엄마들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내용을 알기도 전에 예쁜 그림과 예쁜 노래와 내용까지 알차서 아이들의 만족도도 너무 좋지요..

이번에 아이러브 포엠 시리즈가 나온것을 지인을 통해 듣고 너무 기대를 미리부터 많이 했어요..

체험단 선정되고 엄마가 먼저 펴본 책은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먼저 쭉 둘러보고 가이드를 살짝 살펴보고는 아이와 함께 편안한 맘으로 한곡한곡 들으며 한장한장 책을 넘기는데 아이의 반응은 정말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유치원에 가기전에도 다녀와서도 아이러브포엠을 찾아요..

큰아이 때부터 영어교육엔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접근을 나름대로 많이 해주었었는데 이 책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악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지적 호기심까지도 충족시켜주는 책인것 같구요..

쉬우면서도 알찬 구성의 책들을 차례대로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정말 전집이 탐이 나 버리네요..

6세 딸아이가 아리러브포엠을 통해 이전에 관심만 가지고 있던 영어를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가지고 들어온것 같아 넘 기뻐요..

사진기가 고장나서 첨부파일을 함께 올리지 못해 넘 아쉽지만 앞으로 결국은 책이 닳아 질때까지 아이의 손에 아이러브 포엠이 들려있을것 같네요..

주변 친구 엄마들에게도 많이 추천했는데 앞으로 더 많이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