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요즘 노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재밌어하고 율동도 하는 시기입니다.

 제가 알게 된 영어 교육에 대한 내용에도 시를 이용한 학습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접했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유료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하시는 선생님도 라임이 들어간 영시를 들려주면 듣기 능력도 좋아지고 단어도 효율적으로 외울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꼭 영시를 들려줘야겠다고 다짐하던 차에 I LOVE POEM을 접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책의 장점

1.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

2. 라임이 확실하고 아이들 귀에 잘 들어오게 하는 단어 선택

3. 알파벳을 몰라도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는 문장

4. 부모 가이북이 있어 지도하기 너무 좋다.

5. 워크북이 있어 아이의 이해 정도와 관심을 유발하는데 적격이다.

6. 독특한 그림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한다.

7. 가만히 있어도 들리는 영어 하루 종일 흥얼거리는 리듬의 영어 엄마가 환호성을 지르게한다.

8. 정확한 성우의 발음이 엄마도 자연스레 발음 교정 공부 시간을 제공한다.

9. 체계적인 패턴 구성이 마음에 든다.

10.아이가 좋아해서 가지고 다니니 주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가 된다. 우리 아이는 이동 광고 모델.

 CD를 재생하면 제가 먼저 흥이 납니다. 제가 즐거워하면 아이도 따라서 좋아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같이 흔들고 뛰고 놀다보면 저절고 몸에 익히고 귀로 익히게 됩니다. 더구나 얼마전에 원숭이가 주인공인 책을 소개하였고 제가 받은 책도 원숭이가 주인공인 내용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관심을 보입니다. 이럴때 엄마들은 희열을 느끼지요. 엄마가 원하는 방향대로 관심을 보일때 말이죠.

 현지 성우분의 발음을 듣고 있으면 제도 절로 영어가 나올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듣기가 중요하고 즐겁게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너무 잘 읽어주신 책인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엄마에게도 소문을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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