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체험단 - 알찬 구성으로, 엄마부터 공부해서 엄마표 영어로 할 수 있어요*^^* 1회차,2회차 후기

아이 러브 포엠......!!
우연히 알게 된 이 책이 우리에겐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어책만 있고 가이드북만 있어도 좋을텐데...
이 책에는 워크북까지 있어서... 아이와 함께 활용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자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 "The Tricky Chick" 에는 다섯 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시(Poem)으로 짧게짧게 나와 있지요.!!

’Star Light"

"Little Bo - Peep" "I Had a Little Net Tree"

"The Treicky Chick" "Jack Black"

이렇게 다섯가지의 이야기가 있지요.

한문장 한문장을 보면 길게 느껴지기도하지만
운율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의 소리를 재미있게 집중하여 들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Teachers Guidw" 가 함께 있으니
엄마가 먼저 공부(?)하고 우리 아이에게 알려줄 수있어 좋았답니다.

가이드 북에는
아이러브포엠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학습예시까지 보여주고 있답니다.
마치 잘 정리 된 정리노트처럼..우리에게 학습의 방향까지 제시해 주고 있지요^^

"Meet the Pome" "Sounds and Fun" "Word Study" "Comperhension" " Fluency" 의
’LANGUAGE POINT’ 를 잡아주어 엄마의 머릿 속에도 속쏙 들어오게 해주고
아울러 우리 아이에게 잘 전해주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각 이야기별로 이렇게 정리를 해주어 엄마에겐 정말 감동입니다.

그리고 워크북은 또 어떻구요.
글을 읽어보고, 그 내용과 맞게 연계되어 문제를 푸는 방식이라 아이가 아주 흥미로워 합니다.
이 또한 각 이야기별로 되어 있어 더더욱 좋습니다.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 스티커로 붙이며 공부할 수 있어 우리 아이는 더더욱 좋아하구요..
한 번에 끝내려고 해서 애 좀 먹었습니다..*^^*

오디오 씨디는 어떻구요~~!!
즐거운 음악에 맞춰 나오는 챈트와 아이들이 따라할 수 있게 여유있게 읽어주는 배려까지...

이렇게 아이들을 자연스레 영어책으로 끌어 당겨주는
"아리 러브 포엠" 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이랍니다..*^^*

6월29일 월요일

해피하우스의 'I Love Poems'
즐거운 영어책으로 공부를 해봅니다.^^
스토리북은 많이(?) 읽어보았으니, 워크북도 해봐야겠죠..!!
워크북은 절대로 한꺼번에 서둘러서 하면 안된답니다.
워크북을 다하고 나면 아무래도 책을 안볼테고, 그냥 잊어버릴테니까요..

워크북을 활용하기 전에도
스토리북을 엄마표로 함께 읽어보고,
워크북을 펴 놓고 씨디로 함게 들어봅니다.
한 단원이 끝날 때까지요..*^^*

우리 진이 색연필을 찾더니
영시 아래로 줄을 칩니다.
네모 박스도 그려 넣고..ㅎㅎ
아마도 유치원에서도 그렇게 하는가 봅니다..*^^*

본격적인 워크북으로 들어갑니다.
참,,, 엄마는 꼭 가이드북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물론 영어가 유창(?)하시어 독해, 이해 다 된다면야 그냥 바로 풀어도...되겠지요..^^
아~~부러운 엄마들이여~~~
하지만 저는 꼭 읽어야만 했답니다...ㅎㅎ

더 웃긴 것은 첫 페이지 문제를 두 번째 페이지 문제를 보고 이해했다는거..ㅡ.ㅡ
좀 부끄러습니다만 사실입니다.
가이드북 풀이에도 답만 나와있지 전혀 설명은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그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Teachers Guide' Book에 조금 더, 이왕이면 조금더 엄마들에게 이해를 주는 설명이 있었다면...
그리고 독해도 함께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영어를 읽을 때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뜻도 모르게 읽으며 자꾸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엄마들은 뭔가를 알고 있어야 왠지 맘이 편하잖아요...ㅎㅎ
암튼 덕분에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워크북에 스티커도 붙이고 영어도 쓰며 우리 진이는 신이 났습니다..*^^*
계속 하고 싶어했지만 그러면 아니되겠지요..!!
잠자리에서 씨디를 들으며 중얼 거리다 잠이드는 진이 호야를 보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 엄마에게는 조금 벅찬(?...ㅎㅎ) 책이지만 우리 진이에게는 너무너무도 좋은 책이랍니다.
아이가 일단 스스로 하려고 호기심을 갖게 되고
자꾸자꾸 더 하자고 하니까요..
슬그머니 노래도 따라한다니까요..*^^*

씨디의 챈트등을 들으며 영시에 줄을 쓰윽~~~저 미소가 보이십니까?
문제를 풀며 웃는 저 모습이 보이십니까?
자꾸자꾸만 책 속으로 들어가는 진이의 모습이 보이십니까?

스티커는 한 번 붙으면 떼어내기 힘이 듭니다.
조심하십시오~~!!

이 책으로 영어울렁증 심한 이 엄마,
울렁증이 심하게 있음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면서도..^^
엄마표 영어를 할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었답니다.

앞으로 남은 워크북의 문제들도 우리 진이와 즐겁게 풀어 가겠지요..*^*
조금 더 안정적인 엄마표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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