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후기

이번에는 너무 글이 길어져서 사진 위주로 글을 올립니다.

1. 책의 글과 그림 소개

 개구쟁이 원숭이들이 진흙탕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재미 있고 내용도 웃겨요...

 mud를 "m" 음가가 나오는 사물에 붙이면서 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내용이라 아이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2. 알파벳 M”으로 알파벳북 만들기

3. 손가락 mud를  종이로 만들어서 “M"음가가 나오는 물건 찾아에  붙어 보았어요.

진지하게 하는 우리 아들.... 너무 기특해서 뽀뽀 한번 해 주었어요.

mug / mom / mouse / moon / map / mouth / milk .....

알파벳 북 만들때 보았던 단어라 쉽게 물건 찾네요... 숨은 보물 찾듯이 신나해요 ~~~

 

4. workbook으로 한 번 더 다지기 했어요.

M 음가 찾을때 아들이 COW 보고서 동그라미를 하길래 C 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말해 주었더니 소가 MOO~~~하면서 운다고 M이라고 하네요.. 역시 우리 어른과는 다르게 고정 관념이 없는것 같아요.

 

2주 동안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다시 한번더 체험단에 당첨되어 감사합니다. 

  

2번째 후기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워크북에 대한 활동 중심으로 풀어 갑니다

 

Guide book

보통 가이드북이라면 읽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 다시 말해서 그림책을 설명하기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나와 있습니다. pome은 역시 그 부분을 넘어서서 workbook 진행시 영어로 학습 시킬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1. language point는 이 pome에서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한눈에 보입니다.

2. 읽기 전에 pome의  배경 지식과 어떤 내용일지 유추해보는 단계가 있습니다.

3. workbook 할 때 쓰이는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4. 공부 후 음가 습득을 확인하는  fluency단계가 있습니다.

 

Bubbles

 사진이 어둡게 나왔어요... 너무 따뜻해 보이는 시입니다.

 

1. 블럭으로 알파벳 "B"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록으로 한글만 만들다가 갑자기 영어(알파벳)도 만들 수 있다며 보여 주네요.

이때 순간 포착 성공~~~

 

2. " B" 음가로 시작되는 단어 카드놀이 해 보았어요.

① 홈페이지에서 단어 사진 복사해서 동생(3살)을 위해

   퍼즐처럼 잘라서 코팅 했어요.

    http://www.ihapphouse.co.kr

② 큰 아들을 위해서는 단어만 따로 작업해서 단어 카드

   만들었습니다.

③ 집에 있는 돼지 저금통을 이용해서 mail 놀이도 하고

   우리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사위 놀이도 빠지지

   않았지요.

④ 이모든 카드를 놀이판에 넣거나 붙어서 맞추는 놀이로

   마무리 했습니다.

⑤ 얼마 전에 만든 나비도 "B"로 시작 한다고 사진 찍어

   달라고 하네요.

3. cd들으면서 "B"가 들리는 부분에서 박수쳐 봅니다.

   B로 시작하는 단어에만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 모두

   붙여도 된다고 마구 우기네요... 스티커가 모자라서

   집에 있는 스티커 추가로 붙입니다.

   처음에는 박수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5번 정도 했나...

   이젠 잘 따라 하네요..

 

4. 비눗방울 놀이로 문장 확인해 봅니다.

  Blew a bubble for ------

                                sister

                                mom

                                dad

   

우리 딸이 이때 낮잠을 자네요..

그래서 사진이 없습니다. 비눗방울 놀이 너무 좋아 하는데..

http://blog.naver.com/gamoo73/70051352570

http://cafe.naver.com/lalalaschool/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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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후기

 

pome이라는 책을 처음 접하는 것이라 아이가 낯설어 하지는 않을까 적정을 했지만 간결한 문장과 짧은 글에 거부감이 없네요. 그림을 보면.. 시의 내용과 일치되어 그림을 통해 내용을 유추 할수 있으며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영어동화책을 많이 접한  아이의 반응(5세)은 '집에 있는 책과  다르다... 조금은 따라 읽기가 어렵다...’ 정도였습니다.

5권의 내용으로 되어 있어서 한주에 하나씩 진행한다면 1달이면 이 한권으로 충분 하겠네요.

Workbook

오늘은 workbook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수입된 책의 workbook이면 보통 단색에 지루한 내용...종이의 질도 떨어지지만 이 책은 차원이 다릅니다. 실사의 사진과 화려한 칼라.. 거기에 스티커까지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가 전부 포함된.. 100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

우리아이는 스티커를 너무 좋아합니다. 쓰기 단계가 아직 안되기 때문에 스티커가 있는 교재를 따로 구입하는데.. workbook에 포함되어 있어서 1석 2조의 효과를 봅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따로 워드 작업하여 스티커을 만들어서 workbook에 붙어 보았어요.

seven scary sharks

우리아이와는 파닉스 위주로 접근하려고합니다.

1. 먼저 음가 인식 단계로 알파벳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WWW.Kizclub.com  파닉스 부분에서 단어를  스티커로 만들어서 음가 확인 했어요.

 

2. word study에서 배운 단어학습과 word family 습득해 봅니다 -스티커 작업해서 추가

 우리아이는 아직 쓰기 단계가 아니라서 스티커 작업을 많이 합니다. word family를 쉽게 익힐 수 있어서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3. 단어 카드를 인쇄하여 게임으로 접근해 보았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인쇄함

 

4 활동 놀이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종이 접기 해 달라고 해서 바다 동물들 만들기로 했다가 어려운지 가베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고래만 종이 접기하고 나머지는 가베로 꾸며 봅니다. 바다 동물은 7마리 있어야 한다고 더이상 안 만드네요( 책에 seven이 있었데요).  우리 아이가 오징어와 문어의 다리 갯수가 다르다라는 것을 알고 있네요.  오징어 10개 ..문어 8개 확실히 표현 했어요...

우리딸에게는 오빠  방해하지 말라고 물고기 두마리 만들어 주었어요.. Kiss한다며 사진 찍어 달라고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이 책과 즐거웠습니다.

다음주에 한편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