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고장나는 바람에 사진은 못 올리고 글로 대신합니다.

일단 책을 받았을때, 와~ 구성이 이렇게 많나 싶었어요.

기본책과 CD, 가이드북, 워크북까지...구성이 참 맘에 들었답니다.

그림 삽화도 여러가지의 다양한 일러스트들의 그림으로 아이에게 참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느낌이었구.

페이퍼북으로 되어있으면서, 4개의 구성으로 각각의 이야기들이 들어있으며,

찾기 쉽게 옆에 견출지를 붙인것처럼 구분되어져있구요.

가이드북은 굉장하다 싶을정도로, 아니 과하다 싶을정도로 자세하게 활용법과 보충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에게 활용할 방법을 알려주니 부담없이 제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책을 활용할 방법을

제시해주네요. 거기다 아이가 좋아하는 워크북은 아직은 유치나 유아개념인 아이의 흥미를 살리면서,

할 수 있도록 스티커로 활용하여 함께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았구요.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네요. 자기 책이라며....

다른 내용들도 더 보고 싶을정도로...

유아와 유치 단계 아이들이나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겐 라임으로 친숙하게 다가가는게 제일 좋은데,

잘 활용한다면 좋은 책이 될 것 같네요.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