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 흥얼흥얼...색깔몇개, 인사말 정도밖에 안되는 실력이지만,

엄마인 제가....조금 앞선 생각으로..파닉스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아주 기가막힌 파닉스 책을 만나니, 당장이라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파닉스 큐!!! 오~~수지 큐~~~!!^^(반가워서 절로 흥겨워지네요.^^)

몇가지 파닉스 책을 접해봤는데, 그림책 위주의 파닉스 책이라....쓰기 부분이 아주 아쉬웠는데,

쓰기부분을 꽉!!! 채워주는 파닉스 큐!!!

 

Phonics Cue의 특징을 살펴볼까요?

- ELF환경의 학습자들을 위해 그림 및 쉽고 간결한 설명으로 소개한 phonics 원리!

- 간단하면서도 phonics 핵심을 담고 있는 쉬운 문제!

- Audio + CD-Rom동시 기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CD로 철저한 확인학습!

- 신나는 챈트를 통해 파닉스 규칙과 중요 단어의 정확한 발음 학습!

- 강화된 Listening 문제를 통한 소리의 변별력 훈련!

- Alphobet부터 Blends까지 꼭 필요한 sound만 엄선!

-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단어그림 스티커 및 재미있는 Activity가 가득!

 

단계 및 구성

- Book1 (Alphabet & Sounds)

- Book2 (Short Vowels)

- Book3 (Long Vowels)

- Book4 (Blends)

와~~이정도면 파닉스는 파닉스큐로 마스터 할 수 있겠는데요???ㅎㅎ

 

Phonics book (+) work book (+) time to discover (+) 안내지

요런 구성으로 보내져왔답니다.

교육메일 활용cd라고 되어 있네요

잠깐 맛뵈기로 보았는데, 영어 영재를 위한 과학 프로그램/신기한 과학의 세계로 출발이라는 제목입니다

쉬운 과학내용을 쉽게 영어로 전달해주는 내용입니다.

조금 더 크면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1.  Phonics Cue book

그럼 Contents를 살펴볼까요??

알파벳별로 Unit를 구성해놓았습니다. 자세하게...활용된 낱말도 나와있네요.

3개의 Unit별로 Review와 Mini Book도 첨부되어 있답니다.

대/소문자 쓰기, 대/소문자 연결하기, 오디오들으면서 단어 알아보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이어린 아이들이 보기 쉽도록, 간결하고 쉽게 되어 있죠??

활용된 단어들도 아주 대표적이고 친근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스티커를 이용한 놀이입니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쉽게 할 수 있겠네요.

어려워서 거부감이 드는것보다, 재미있게 흥미를 유도하는 방법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디오를 듣고, 해당 알파벳과 단어를 선택하는 놀이도 있어요.

단어 공부가 잘 밑받침 되어 있다면, 쉽고 재밌게 할 수 있겠네요

 

미니북 자료입니다.

엄마와 재미있게 공부한 내용을 미니북으로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그러기에 충분한 자료가 들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

 

2. Work book

구성이 Phonics Cue book과 구성이 똑같아요.

반복학습이 될 것 같네요.

 

알파벳으로 그림맞추기, 그림으로 알파벳 첫소리 맞추기, 알파벳쓰기로 되어 있습니다

 

Write the beginning letter. : 어렵지 않게 단어도 익히고, 쓰기공부도 할 수 있어요

Draw the shapes. : a는 동그라미, b는 세모, c는 네모

요거 정말 재미있어 하겠네요, 답을 선택하기에 앞서 도형공부도 같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3. CD

책 젤 뒷페이지에 Unit별로 트랙이 상세히 나와있답니다.

친절하기도 하셔라~~^^

 

Sounds/Chant/Reading/Games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젤 첫 Sounds입니다.

아이가 모니터위에 따라쓰고 있어요

쓰는 순서대로 색이 채워지기 때문에 따라쓰기를 배우기에 아주 좋답니다

 

Chant입니다. 재미있게 따라 말 할 수 있어요.

 

Reading부분사진이 왜 없죠..^^ 너무 재밌게 하다가..빼먹었나 봐요..ㅎㅎ

요건 Games입니다 ....하하하 정말 재밌답니다.

해당하는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비눗방울을 터트리는 놀이예요.

아이와 제가 서로 하겠다고 마우스를 뺏으면서까지 놀았어요.ㅎㅎ

 

파닉스큐book과 워크북이 상당히 비슷해서 두개가 다 필요할까...생각도 했었는데,

아이들에게는 이것보다 더 많은 반복학습이 필요할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나름말이죠.^^

요거 한번 끝내고 나면, 알파벳이랑 해당되는 단어는....상당히 많이 깨우칠것 같아요

쓰기를 조금만 더 있다가 해보려고,,,,책소개와 cd놀이만 보여드렸는데

앞으로 파닉스큐로 공부하는 모습도 같이 보여드릴께요

그동안 보았던 많은 파닉스 책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파닉스 책이랍니다.

빈말이 아니라고..강조!강조!!강조!!!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