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evel 1-1, 1-2, 1-3 세권을 받아 보았구요. 그 내용부터 한번 볼까요?

 겉표지이구요, 무게감도 두껍지 않아서 아이들이 쓰기에 좋았어요.

각 한 권씩 자세히 보면은..레벨 1-1은

 A-Z 까지 알파벳을 따라서 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알파벳 쓰기 연습하기 딱이죠?

다음은 레벨 1-2 입니다.

 A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고 1-1에서 처럼 알파벳을 써보는 연습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5세인 저희 아이에게는 혼자서 하긴 조금 힘들었네요.

 알파벳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겠죠?

레벨 1-3은 파닉스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 한 권을 다 소화한다면 파닉스에 대한 기본은 완성되는 듯...

3권 다 너무 알차지 않나요?

  5살 우리아이가 받자마자 너무나 좋아하면서 쓰고 싶어 하더군요.

 다른 워크 북보다  알파벳의 필순이 아이가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어 혼자서도 열심히 따라 적었답니다.

 글씨 쓰기 싫어하는 우리아이가 하루에 한 권씩을 아침 유치원가기전에 뚝딱!  보는 저도 뿌듯했습니다.

 알파벳을 알지만 혼자서는 자신있게 쓸 수 없다면 레벨 1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너무나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이 엄마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죠. 워크북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만 한 권 두권

사다보면 그 가격이 부담이 되는 것은 다들 공감하시죠. 하지만, 한 권 당 가격이 1500원이라니 여러권을 사더라도 다른 것 한 권 가격이죠. 그러나, 내용면에서 너무나 충실하고, 그야말로 있을 것은 다 있는 전혀 후회없는 워크북이랍니다.

 다른 엄마도 와서 보고는 빨리 구입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도 레벨 1 한번 더 구입해서 복습해야 될 것 같아요. 레벨 2,3까지도 빨리 다 해보고 싶네요.

 Learn to Write 이름 그대로  wirting을 배우는 데 너무 좋아요. 거기에다 파닉스까지...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