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만든 요책

첫 느낌은 얇고 부담감이 없이 느껴지는 워크북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장한장을 접하면서 느낀것은 속찬 만두같이 가격면에서, 내용면에서 정말 알찬 느낌이었네요.

3-1, 3-2, 3-3 에는 다양한 필수 단어와 <me, my neighborhood, my thing, food> sight words가 들어 있어요.

일단 우선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볼께요.

내가 느끼는 장점:

1. 각 장에는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색칠하는 다각적인 활동이 들어 있어 아동이 재미나게 활동할 수 있을뿐 더러 유치원이나 엄마표로 수업을 할때 연계적으로 바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아이의 반응: 다양한 활동이 있어 무엇보다도 지루해 하지 않고,

모든 활동이 아이가 참여하며 이뤄지는 것이니 만큼 주도적이었어요,

2. 엄마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어느부분에 인지가 되어 있는지, 또 부족한지를 정검할 수 있기에

막연하게만 알았던 아이가 알고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구체적으로 보완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은 집안의 장소와 각각에 해당되는 물건에 대해서

딸 (5세) 아이와 함께 공부해 보았어요.

날마다 조금씩 매일매일 활용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