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그림을 통해 자연스레 관련 단어를 익히게 해주는게 핵심^^

1. 주제 및 영역

 책장 중간 쯤 왼쪽에 작은 글씨체로 나와 있어요~

   -Theme              : Family  

   -Related Subject: Social Studies

2. Ready to Read

  책장 왼쪽 아래부분 Ready to Read부분이 있는데요.

 그림을 보면서 2개정도의 질문을 아이에게 해보면서 단어익히기전

 아이가 아는것들 및 관련된 경험을 알아볼수도 있어

 가볍고 유익하게 흥미유발이 되어요~

3. Words to Read

단어를 익혀본후 매치활동을 해보는 코너랍니다~~

이 활동을 하기 전에 충분히 CD를 듣고 맞추기활동을 해낸뒤 하면

더욱 재미나게 해볼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랑 활동을 해보면서 느낀점

참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Ready to Read부분을 시작으로 제가 영어를 잘 말하지 못하는 걸 보완해주는 질문이 잘 나와 있으니 도움을 크게 받을수 있었답니다. 단어그림을 효율적으로 익힐수 있는 매치활동으로 아이가 단어도 즐겁게 익혀나갈수 있고 본문내용을 읽기전 이렇게 짚어주게 해주니 좋으네요~~^^ 우리 아이는 아직 영어실력이 초보라서요... 아직 단어들을 제대로 아는게 서툴지만요~~참 유용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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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확인 다음 페이지인 본문 내용이 나와 있는 부분이랍니다. 

아이랑 활동해보면서도 이 활동의 좋았던 점들을 말해보면요~ 

1. 쉬운 문장구조

일단 문장구조가 비교적 어렵지 않아 좋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의 새싹영어실력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너무 어려워하지 않도록 해주어 도전감과 성취감을 주겠더라구요~

2. 그림과 글의 매치

내용 글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고 배경그림속에서 글을 이해할수 있도록 잘 나타나 있더라구요~

3. 주요단어의 강조

앞페이지에서 나왔던 핵심 단어들을 본문에서 그냥 흘려버리지 않도록

색깔화 되어 있어 한번더 눈길이 머무르겠더라구요~

4. 내용이해 퀴즈

이야기를 듣고 보고 읽어보게 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아래부분에 기초확인을 해볼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린이의 리딩 모습 만나요~

영어서툰 이 엄마랑 함께 하고 있어 발음이나 실력이 아직 초보지만.... 서툴게나마 읽는 아이 모습 넘 대견스럽습니다...

우리 아이 영어를 시작한지..작년부터 흘려듣기 시작해서...올해 본격적으로 저랑 함께 시작했거든요~  그러니 이 정도면...잘 읽어 내는게지요....그렇다고 읽는 것과 동시에 술술 이해하는건 아니지만요..  자꾸 반복해서 들려주고 읽어주고 그러고 있네요~~~*^^* 그나마 이 책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인듯 싶어요~  다른 이런책들은 대부분 더 어렵고 힘들어서 시도하기조차 엄두가 안 났는데요.

이 책은 차근차근 쉽고 재미나게 시작할수 있도록 해주네요~~~~~*^^* 

물론 우리 아이는 영어초보라 한 UNIT을 해내기 위해 정말 많이 들어야 하고 문제를 풀때도 이 엄마의 우리말설명이 나올수 밖에 없어서...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그래도 언젠가 이 책으로 술술 해낼 날이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그럼, 이 책의 또하나의 장점~바로 활동코너들을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