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30.문자도착과 7.3.택배가 발송되었다는 문자가왔다.

사실 처음 받아보는 문자다. 몇번 체험단을 신청했지만 미끄덩 했던 나...문자를 받고 어찌나 기분이 좋았는지...

택배발송문자와 왔게 몇 시간 후 정말 택배가 도착을 했다.난 내일 쯤 올 줄 알았다.

우리 딸이 보더니.."엄마 뭐야"그런다...

그래서 "응 엄마와 현이책이야...!" 라고 하니...혼자서 택배를 보면서 "엄마와 현이책"이라며 몇번을 말을 한다.

택배를 받고 어찌나 혼자 좋아 했는지...ㅋㅋㅋ

봉투에서 나온 책들...ReadingSponge1,시디,Workboor 3종

먼저 현이가 책을 보더니 좋아라 했다. 곰돌이에 바다도 있고...

첫장을 넘기면 상세히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고...(다 해석이 좀 불가능하다는것...내 자신이 부끄럽다.)

section으로 5단계로 나누어 져있고.. 1단계안에 4개의 unit가 있다.

난 이 점이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쉽게 나와있는 것 같다. 그림도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그 중 첫 페이인 Section1 -Unit01 -Up in the Attic 대한 내용이다.

먼저 시디를 들으면 단어 체크를 할 수 있었다.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반복되는 단어가 진한 글씨체로 되어 있었고 앞장에서 나온 단어는 노란색으로 형광펜처럼 색이 칠해져있다.

그리고 시디에서는 두번 반복으로 내용을 들을 수있다.

Check for Understanding

본내용을 듣고 문제를 푸는 형식이다.정말 학교 책 같다.

그리고 Wodkbook은..

내가 볼때는 Wokrbook은 참 재미있게 되어있는 것 같다.

워크북뿐만 아니라 학습책까지 재미있는 구성 같다.

아직 현이가 어려 문제를 풀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주위 언니가 이 책을 보더니 책이 참 재미 있게 되어있다며.."오~"감탄을 하였다.

5~6세단계한테는 1단계가 좋을 듯 하다.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것 같다....

그래도 우리 현이는 이 책을 즐겨 본다...

시디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지는 못하지만...그림책이라 생각하는지...혼자 중얼중얼 하며 책을 넘겨 보기도 한다.

허나 아쉬움 점은...워크북만이라도 한글을 사용해 주었다면...하는 아쉬움이있었어여..

완전 풀~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영어 강사나 영어를 특출나게 잘하지 못하니...혼자서는 힘들 것 같아여..그래서 홈피를 이용해야 할 듯하네여..

그래도 레벨만 잘 고르다면 정말 우리 아이들 영어 재미나게 할  수있을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