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작은 어학기가 있었지만,  전자사전도 된다는 설명에 체험단에 응모,

운좋게 당첨되서 '유니유니'를 받게되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어학기는 '코비'라는 상표의 어학기로 구몬영어(2007년)를 할 때

구몬선생님을 통해 구입했습니다.(사진)

구간반복/속도조절/발음비교/테입없이녹음되는(다른 기능도 많지만 주로 쓰는 기능) 디지털 어학기~

누나(당시2학년)를 위해 구입했지만 아들내미(5살) 여러번 떨어뜨리는 바람에

아답터도 다시 구매하고 A/S도 받았습니다. 그 후로도 떨어뜨리셔서 속도조절도 잘 안고

테입 소리도 늘어지는 바람에 요즘은 못쓰고 있습니다.

체험단에 응모하고 받은 '유니유니'(사진)

우선은 떨어뜨릴 염려없는 크기 입니다ㅎㅎ

책장에 넣어보니 들어가네요~ 디자인은 많이 신경쓰신듯해요 손잡이가 없고

뒷쪽이 움푹패어 손이 들어가서 운반이 쉽습니다.

'유니유니'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전(프라임영한/한영)이 탑재되어 있어 영어를 듣거나

공부을 하던 중 모르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모르는 단어를 열심히 찾아봅니다ㅎㅎ

입력키보드기 눌러지는 터치감이 조금은 뻑뻑해서 꾸~욱꾸~욱 놀러야 하네요.

단어게임(단어퍼즐,단어완성)도 난위도(3단계)에 따라 해 볼 수 있는 있습니다.

단어퍼즐게임은 'rgli소녀' - girl로 완성하면 '정답'으로 표되면서 다른문제가 나옵니다.

단어완성게임은 '?da슬픈'-sad로 완성하면 다른문제로 넘어갑니다~ 재밌어 하네요~

'유니유니'의 또다른 장점은 USB를 꽂아서 사용 할 수 있는건데...

제가 MP3랑 안친하다보니 활용을 못해봤네요^^;;

구간반복이나 녹음기능(테입에 녹음)등등 기존의 어학기들과 기능상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유니유니'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전사사전'기능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겠지만, 키보드의 터치감과 디자인 그리고 LCD창의 크기을

키워주신다면 사용이 더 쉬워지지 싶습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쑥쑥'과 '파닉스전자'에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