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토요일 오전에 드디어 파닉스 uniuni 가 도착하였다.

 

(처음도착하여서 열어 놓은 상태의 모습입니다.)

 

처음 열었을때 작은 사이즈에 놀랬다. 우리집엔 두개의 어학기가 있다.

하나는 보통 윤X나 튼X를 하는 집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어학기와 하나는 어른용으로 이마트에서

구입한 어학기다. 

어른용어학기는 일반어학기보다 크고 일반어학기는 가볍고 작은대신 튼튼하지 않은 느낌이다.

그런데. uniuni는 작으면서도 가볍고, 튼튼한 느낌이 들었다.

 

 

 

uniuni의 다른 어학기와 다른 점을 들자면

 

(1)세계 최초 전자사전(영어/한글)이 내장되어 있다

=> 너무 너무 반가웠다. 영어동화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다가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영어사전 꺼내기가 싫어서 그냥 대충 의미만 파악했는데

전자사전이 내장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영어책을 보다가도

모르는 단어가 나왔네 우리 단어 찾아볼까 하면서

아이에게 알파벳을 누르게 하며 단어를 찾아서 보고 단어의 발음도 들어보고

바로바로 알아낼수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고 영어책을 읽어주는 재미도 솔솔..

 

굳이 모르는 단어를 찾기위함이 아니여도

 

6살 둘째아들은 단어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발음도 들어가면서

재미있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다.

 

uninui의 가장 큰 장점이 아마도 전자사전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너무너무 맘에 듣다.

 

8살 딸은 매일매일 윤X 영어를 공부를 하는데 일반 어학기를 이용한다.

영어를 공부하기전에 미리 모르는 단어를 어학기에 붙은 전자사전을 이용해서 쉽게 그리고

발음을 들으며 찾을 수 있기에 더 좋아한다.

 

 

아래는 단어를 찾았을때 연관단어까지 나와서 고를 수 있는 LCD화면의 모습이다.

 

 

 

 

(2)게임이 있다

=> 놀라웠다. Game이란 버튼을 봤을때 어떻게 이안에 게임이 있을까 싶었다.

게임버튼을 눌러보니

단어퍼즐게임/단어완성게임 두가지 종류고

각각 난이도에 따라 게임이 있었다.

굳이 답을 못맞추더라도 바로바로 답을 알수있어

어린 아이들에겐 바로 공부와 놀이용을 되지 못하더라도

초등고학년이나 어른들은 게임할면한거같다

나도 해보니 

단어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어철자도 익혀가는듯하였다.

 

(3)USB의 내용을 들을 수 있다.

=> MP3라는 버튼을 봤을때 이게 뭔가 했다

아니 그런데 뒤에 USB 꽂는 곳이 있는게 아닌가..

아~~ 이거구나.. 보통 컴퓨터에서 받은 음성자료는 CD로 구워야 CD플레이어를 통해 들을수있다.

항상 USB자체를 들을수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생각했는데

그런 나의 생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USB만 있으면 다 들을 수 있다. ^^ 아 좋아라..

 

(4)단어장이 따로 있다.

=> 영어단어를 저장할 수 있는 단어장기능도 있다.

 

 

잘 모르는 단어들은 찾은 후에 단어장에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다시 한번씩 보면서 받아 적은후에 단어암기하기를 따로 할 수 있을 거 같다.

 

 

 

며칠 사용해 본건 아니지만 일단 아이들 반응은 아주 좋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한다.

특히나 둘째는 장난감처럼 생각하는지.. 더 가지고 논다.

혼자서 영어책을 가져와 책에 있는 단어를 누르고 발음을 들어보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게 영락없이 놀이감이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알파벳도 배워가지 않을까? ^^

 

어학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미지를 편집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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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전자 uniuni : http://www.i-uniu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