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는 무료체험이 1번이나 2번인데 비하여

이번 토크빈의 무료체험은 레벨테스트 포함하여 8회

주2회로 해서 한달간~~너무나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초3이고~

펠트주니어 1급정도의 기본수준입니다.

레벨테스트는 말을 조금 느리게 한편이라....쬐끔 낮게 나온편이지만...

그것도 저희 아이의 실력이라 생각됩니다.

수업 마칠때마다

강의평가서가 나와서

옆에서 지켜볼 수 없는 저같은 엄마에게는 너무나 좋았구요

특히 강의녹화기능이 있어서~

가끔씩 강의를 확인 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25분이라는 시간이 긴듯 하면서도

저희 아이는 그 시간이 너무나 금방 간답니다.

끝나는 시간이면 선생님과 "bye-bye"를 외치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화면이 끊길때까지 어떨때는 (화면이 늦게 끊겨서)대여섯번까지도

흔들며 아쉬워 한답니다.

화상영어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서로 동문서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전화영어를 몇년간 하면서 느낀 벽이

목소리만 듣고 판단하기 때문에

아이가 잘 모를 경우에는 동문서답을 할때가 많고 그냥 넘어가버리고 했는데~

화상영어에서는 선생님도 보이고,

화면에 글도 남기고 어떨때는 마우스로 그림으로 표현해가면서~

손짓 발짓, 모든걸 동원해가며~~

선생님도, 아이도 서로의 의사를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선생님이 소품을 준비하셨다가,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이해를 시켜주실 때도 있구요~

<4D 스피킹 집중코스>라는 타이틀처럼

한가지 주제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접근하면서

지속적으로 얘기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되어있고

선생님도 그렇게 아이들을 유도 합니다.

날씨라는 주제는 코스북에서는

It's rainy, sunny, windy, snowy, sunny정도

지극히 제한된 표현을 배우는 반면,

다양한 날씨 표현을 배우면서

그것에 관하여 경험이나 그런것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가 어느새 거기에 빠져 들어있음을 느낀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많은 내용 못올려 죄송합니다.

후기 게시판에는 많은 글 못올렸으나,

앞으로 토크빈에 대하여~ 이곳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마음에서 우러나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cafe.daum.net/kimkimclass/BaYn/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