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얼마나 기뻣는지 모른답니다...

메인 본체 하나에 카트리지가 7개씩이나....구성도 넘 푸짐해서 부자된 기분이었답니다...^^

그동안 영어학습에 있어서 영어동화나 dvd 등에 100% 의존하고 있었는데 요런 스타일의 학습교재는 첨이어서 아이나 저나 신선한 체험이었습니다..

위 카트리지를 보시면 구성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걸로 구성되어 있어 어느것 하나 손이 가지 않는게 없네요...^^

우선 스펀지밥 카트리지를 선택해 아이가 체험과는 과정을 설명할께요....^^

1. 카트리지를 본체에 끼워 넣습니다..

2. 2개의 잭을 설명서대로 TV연결 부위에 꽂습니다.

 (42인치 이상 티비에서는 화면이 선명하지 않을수 있다는걸 모르고 첨엔 화질이 좀 별로구나..이렇게 생각했었네요...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 분들은 작은 티비에서는 괜찮다니 한번 시도해 보셔요....^^)

3. 하나의 카트리지 마다  보시는것과 같이 2개의 스토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시하는데로 원하는 스토리의 버튼을 누릅니다.

4.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나에게 읽어주기를 원하는지 내가 읽기를 원하는지에 따라 역시 해당버튼을 누릅니다.

5. 간단히 버튼설명이 이어집니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화살표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요걸 울 아들은 좀 귀찮아 하더라구요...^^)

6. 짜자잔~~~ 드뎌 우리의 스펀지 밥이 등장하네요...^^

파란글씨로 친절히 읽는 부분을 알려줍니다...

7. The end...^^ 요렇게 하나의 스토리가 끝이 나네요...

카트리지를 바꿔가며 즐길수가 있습니다...

요런건 첨 해보는 지라 아이나 저나 좀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 친절히도 한글번역서가 있어서 유용하게 쓰이네요...

울 아들은 이걸 책처럼 그냥 읽기도 하더라구요...

또 tv 보면서 눈으로 따라 읽기도 하구요...

타 번역서처럼 글만 있는게 아니라 화면상의 그림이 그대로 나와있어 하나의 책이라 보아도 좋을만큼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았어요...^^

** 아래 그림은 본체 플레이어의 사용설명서예요...

처음에 꼭 읽어보셔야 해요~~~^^

** 포장을 다 뜯고나니 딱히 보관할곳이 없어 이 보조가방에 넣어 보관한답니다...

다 보고나서는 요기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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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텔레 스토리 체험 소감이었습니다.

요런 스타일의 학습교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지라 비교대상이 없긴 하였지만 요런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해준다면 장기전인 이 마라톤에서 쉽게 지치지 않고 쭉~~ 갈수 있지 않겠나 요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좋은 경험 할수 있게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