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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으로 들어온 'English TiMe' 체험단 샘플팩^^
사실 저희 집에서 'English TiMe'은 낯선 이들이 아니랍니다.
이미 작년 겨울 샘플로 받아본 샘플 송 cd에
울 집 아이들이 너무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바람에
저희는 올해 1월 뮤직팩을 장만했었지요.
요즘도 징과 스위피 책을 각자들고 노래 불러달라고 조르곤 한답니당..호호..
< Shake your Body 로 춤추며 배우는 English Time>
이번에 샘플 팩으로 들어온 정고(케릭터 이름이지요^^)편의 책자는
접해보지 못했던 구성이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English TiMe'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겐
level이 높지않으면서도 신나는 리듬과 율동을 익힐 수 있어 좋은
'shake your body' 편이 들어있었습니다.
샘플팩을 받은 주의 일요일 오전.. 8시경인것 같습니다.
아이들 아침까지 일찌감치 먹고
작정하고 책상까지 거실로 들고 나와
'English TiMe'을 꺼내들었지요^^
먼저 dvd를 보면서 니키누나의 연기도 감상하고 ㅋㅋ 신나게 춤을 추시구요~ㅋ
shake your body는 정말 정말 많이 보고 들은 노래인지라 간단한 내용 test만 하고 책으로 넘어갔습니당..
이미 익숙한 사이먼 아저씨와 정고 그리고 클레이 케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사이먼 아저씨와 똑같이 만든 클레이 인형을 통해 신체를 알아보고 익히게 됩니다.
"Simon Says"놀이를 통해 'Shake your body'에서 보여주는 동작들도 알려줍니당..^^
특이한 점은 이 책자에서 파닉스까지 짚어주고 있는점이었습니다.
또 cyber Monster들을 소개하며
신체 특징을 이용한 퀴즈 형식으로 누구인지를 맞히는 것도 흥미로웠지요..ㅋ
cyber Monster들의 이름이 앞장의 파닉스 내용과 연결되는 것도 꼼꼼한 구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당..^^
담날입니당..
유치원놀이에 흠뻑 빠진 우리 셋이랍니당..ㅋ
우리 집에 있는 'learn to speak'교재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당..
dvd 내용을 책에 옮겨놓은거랍니당..
양쪽에 애기들 앉혀놓고 노래도 불러보구요..
(가운데 테이프 붙여놓은거 보세요..
둘째의 손이 가장 많이 타는 책인지라 벌써 찢어졌습니당.. 아까워염--;)
역시 'learn to speak'의 워크북입니다.
충분히 내용을 이해한 후 이 워크북에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보는 건데요.
아쉽게도 현성이가 손가락에 깁스를 하고 있는 관계루다가 다음으로 미뤄봅니다.
한참 기분이 up되있었던지라 그림그리기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현성군.. 여차하면 첫 도전을 해볼 수도 있었는데 .. 엄마도 아쉬웠습니당..
깁스라도 풀면 다시 가다듬고 도전해보겠어요^^
암튼.. 'learn to speak' 교재에서 알려주는 tip을 이용해 스케치북에 아이들의 몸을 그려보기로 한것이었어요.ㅋㅋ
생각보다 넘 재미난 활동이었답니당..
간지럼을 많이 타는 현성이의 몸을 스케치북을 붙여 만든 큰 도화지에 대고 그려보고 있습니당..
깔깔거리며 웃는 소리도, 얼굴 표정도
우리 부부가 보기엔 넘 재미있어 올려봅니당..ㅋㅋ
아이들 눕혀놓고 본을 뜨구요..
본을 뜨고 보니.. 울 애기들이 이렇게 컸나 싶던걸요..^^
이 본뜨면서 그려주는 엄마도 누워있는 아기들도 어찌나 재미났던지요..ㅋㅋ
그리고 신체 각 명칭을 도화지에 적어
자신의 그림들 위에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퀴즈형식으로 냈더니
서로 격하게 스펙타클한 상황 연출 하십니당..^^
서로 맞추시겠다궁..
이번엔.. 앞서 몸을 그려본 도화지위에 각 명칭에 맞게 맞추는 활동입니당..
우리도 니키누나처럼 클레이로 사이먼 아저씨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당..
역시나 손재주 없는 엄마의 손에서 나온건 납량특집에서나 볼법한 할아버지같았지만 울 애기들은 그 나름대로 재미있다며 자기들도 각자 만들어보았지요.
정고도 만들고 니키누나도 만들고 징도 만들어보았습니당..^^
클레이 수업이 얼추 마무리 될 즈음,
이제 집으로 돌아가 잘 시간이랍니당..ㅋㅋ
(우린 유치원 놀이를 하고 있던 중이었지요..^^)
그러더니 둘이 놀이방에 들어가 잘 자~ good night~~하시더니만
또 바로 일어나 뛰쳐나옵니다.
< CD를 활용하면 더 즐겁답니다>
cd를 이용해 엄마와 함께 한 과정들을 복습해보았습니다.
cyber momster들은 현성이가 잘 알지 못하는 케릭터들이어서도 그렇지만 그림들이 작아서 눈인지 귀인지 팔인지.. 헷갈려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들어가며 집중해서 풀어보았지요..^^
game 을 살펴보니 여러 타입의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지문을 듣고 맞는 그림을 맞추기도 했구요.
단어들을 보고 키보드에서 그 스펠링을 맞추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현성이가 가장 흥미진진하게 풀었던 문제는 퍼즐 문제였는데요.
그림단어를 클릭한 후 그에 맞는 스펠링을 키보드에서 찾아주는 문제..
처음으로 접해본 유형이었는데요.
영문 타이핑을 제대로 할 줄 안다면 더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았어요.
다섯살 현성군은 독수리 타법으로 하면서도 넘 재미나다고 하던걸요..^^
이 외에도 노래따라부르기, 내 목소리 녹음해보기, 사전기능도 있는
매우 알찬 cd 였어요.^^
<You can do it!과 함께 자신감도 up!!>
(you can do it! 진도나가면서 찍은 이쁜 사진들을 울 둘째가 사진기 만지작대더니 몽땅 없애버렸습니당..
다행히 동영상은 남아 있어 동영상만 올려보아요..^^;)
집에있는 그림카드들을 이용한 스피드 퀴즈 문제~~~
제가 마임으로 문제를 내면
현성이는 I can~을 이용해 답을 하는 거였는데요.
계속 I can을 빠트리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어요..ㅋ
이번엔 반대로 현성이가 마임을 내는 동영상입니당..ㅋ
매우 어설픈 동작 문제에 엄마가 틀려주면 답도 말해주고..호호..
'help'를 왜 저런 마임으로 문제를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러고도 한참을 우린 스피드 퀴즈에 몰입했었지요..
엄마 립스틱 몰래 바르고 돌아댕기는 울 둘째는 괜시리 왔다갔다하며 기분이 좋네요..^^
이번엔 "can you~?"를 이용해 엄마가 문제를 내면 답을 하는 활동이었습니당..
yes나 no로만 답하는게 아쉬워
yes, I can / No, I can't로 유도해보았는데 쉽지가 않네요..^^
<English Time의 매력~~>
1. 재미있고 흥미있는 영어시간으로 만들어줍니다.
영어는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게 만들어줘요.
일단 재미있는 케릭터들에 빠지게 되면 그 순간 잉타와 친구가 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재미난 스토리와 탄탄한 구성이 흥미를 잃지않도록 도와주지요.
굳이 영어공부하자고 채근하지않아도 된다는 점은 잉타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2. 말하기 공부하기엔 딱 좋은 회화체들~
다른 readers 책들과 달리 실생활에서 바로 쓰이는 회화체 문장들은
이미 현성맘의 점수를 따놓고 있었지요~
아직 유치원을 다니지않고 있는 현성이에겐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때라곤 집에서 엄마에의해서만 노출이 되어진답니다.--;
다행히 엄마표라는걸 잘 따라주어 리딩책도 곧잘 읽어내려가긴 하지만
여전히 가장 큰 관문은 말하기 였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낀점이라면
집에 있는 learn to speak를 올 가을엔 꼭 잡아보자는 거였을만큼
점점 더 잉타에게 빠지고 있어요..^^
3. 다양한 콘텐츠와 구성으로 끊임없는 자극을 줍니다.
잉타의 구성으로는 dvd 부터 노래 cd,워크북,그리고 게임 cd까지 다양합니다.
그 다양한 구성들이 모두 제대로 만들어져있다는것도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특히 게임cd가 맘에 들었었는데요.
이런 종류의 cd가 요즘 넘쳐나고 있잖아요.
책에 cd 껴주면서 게임도 몇개 넣어주고말이죠..^^:
그런데 직접 풀어보면 대부분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내용이나 구성면이 별 고민 하지않고 만들어놓은 것처럼..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에 함께 온 cd는 엄마도 함께 하면서 재미있게 해보았습니다.
특히 그림사전편은 따로 프린트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구요.
각 과에서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복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activity들이 수록되어있었습니다.
워크시트도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깁스를 풀었거든요. 꼭 해볼꺼에요^^
스토리 dvd도 처음 접했던건데요.
노래만 부르던 니키누나의 연기에 푹 빠져가지고는 ..ㅋ
내용들을 알려주니 더 푹 빠지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정리하며..>
이렇게 즐겁게 , 신나게 배울 수 있는 잉타~
그러니 엄마들 입소문을 타고 잉타 바람이 불고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한번 더 느꼈습니당..
올 가을엔 잉타를 꼭 잡고 말리라..ㅋ
보내주신 책으로 진도는 두 과만 나갔는데
현성인 벌써 다음 진도 언제 나가냐며 절 조르고 있어요.
잉타덕분에 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ㅋ
또.. 저 역시 잉타의 팬으로서 입소문을 내야겠다는 다짐도 하며..ㅋ 정리를 합니다.
집에서 English Time과 함께 하며 신종플루의 올 가을 고비도 넘길꺼에요..호호..
English Time으로 happy Time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큰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