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초등 첫 영어 말문열기"    [English - Time]

 

모국어에 비해,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7살 난 첫째 아이가 요즘 영어와 점점 멀어져 가는 중이었답니다. -.-;;

엄마 입장으로서 참 애가 타더군요.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최근엔 영어 학원에 보내야 하나? 하는 갈등도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잉글리쉬 타임]을 만난 덕분에 우리 첫째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심어주고,

아이 스스로 영어에 대한 거리감도 많이 좁혀진 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잉글리쉬 타임'을 활용하면서 마음에 들던 점을 몇 가지 뽑아보라면요~     ★ 교재 자체도 참 좋지만, '잉타' 만의 특별한 교육 비법과 활용법으로        체계적이고 명쾌한 영어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   ★ 리더책, 워크시트, 노래CD, 스토리 DVD, 게임CD 등..        팩 속의 모든 활동자료들이 완벽하게 연동된다는 점!!   ★ 간단한 회화체 패턴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아웃풋이 되고,       저절로 영어 표현력이 향상되어 아이에게 자신감을 준다는 점!!!   ★ DVD 캡쳐 장면을 이용해 무의식적인 리딩을 유도하는 [잉글리쉬 타임]만의       독특한 리더책은, 타 영어 교재와 차별성이 매우 크다는 점!!!!

 

 

자~ 그럼, [잉글리쉬 타임] 영어 프로그램을 살펴 볼까요?

 

 

팩 속의 구성이 참 알차고 다양합니다. 전 구성이 완벽하게 연동이 되구요...

◑ Reader Book - DVD캡쳐 장면을 활용하여 구성하였기 때문에, 여느 그림책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이에요. DVD 화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디자인이라, DVD를 보던 장면이 떠올라 무의식적으로 리딩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대본 -  DVD 스토리를 보기 전 9장면에 대한 예측하기와 브레인 스토밍을 할 수 있고,

대사, 영영 사전 퀴즈, 활용예문, 스토리텔링 등..  6~13세 어린이, 선생님, 부모님 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Reader Book]을 소개해요. ◀◀◀

 

 

한 권의 리더북은 총 4개의 Unit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중 우리 아이들과 함께 활용해 본 단원은

9. Shake Your Body 입니다. '신체 부위'에 관해서 재밌게 배워볼 수 있지요.

(▲ Unit 10 - 'can'과 'can't'의 표현, 집에서의 일상 생활 묘사' ▲ Unit 11 - 현재진행형, 축약형, WH-의문문

▲ Unit 12 - 기분 상태의 표현) 이렇습니다. 우선, 교재를 쭉 훑어볼게요.

 

 

'신체 부위' 를 그림과 함께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어요. 'feet' & 'toes', 'hand' & 'fingers' .. 등의 세부적인 신체 부위는 아이가 그 동안  확실히 구분 짓지 못했는데, 이 그림을 보면서 확실히 익혔답니다. 해당 그림을 진하게 표시해 주어서 한 눈에 쏙쏙 들어와서 참 좋더라구요.

 

 

[Simon Says] '사이먼 가라사대' 놀이를 해요. 클레이 사이먼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 모여  사이먼 가라사대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놀이에 동참하게 되고, 쉽게 인풋이 된답니다. Simon says, "Touch your toes!" - (친구들) Heae are my toes. Simon says, "Bend your Knees!" Simon says, "Move your hands."  - (친구들) Let's move our hands. Simon says, "Close your eyes." - (친구들)  Let's Close our eyes. 회화체 패턴 문장으로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고, 즉석에서 활용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진짜 사이먼이, 클레이 사이먼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둘은 첫 인사를 어떻게 할까요? "Hello. I'm Simon. What's your name?" "Hi! My name is Simon. too. You look like me." 진짜 사이먼과 클레이 사이먼은 이름도 같고, 모습도 같네요. ^^ 두 사람이 만나 대화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사법을 배워요.  그리고 이 둘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활동을 볼 수 있답니다.   (우리 첫째에게, 만약 너랑 모습도 같고 이름도 같은 사람이 있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해 보니, "엄마, 진짜 그런 사람이 있어? 그러면 그 친구랑 같이 자전거도 타고, 축구놀이도 할거야." 하더라구요. ^^) 진짜 사이먼과 클레이 사이먼처럼, 저랑 아이가 역할을 나누어  영어로 인사해 보았더니 아이가 재밌어 하더라구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Shake Your Body' 라는 영어 노래가 소개되는데요. 오디오 CD와 DVD를 통해, 보고 들으며 이 노래를 따라 부르니 언제, 어디서든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잉글리쉬 타임' 노래는 정말 다 신이 나요...

 

 

[Sounds and Letters] 클레이로 꾸며진 예쁜 캐릭터들과 함께 파닉스도 재미있게 배워요. _in, _ig, _it ... 여기서 익힌 내용은, 오른쪽 페이지의 Monster친구들의 이름으로 더 재밌게 연계됩니다.   Cyber Monster들과 함께 신나고 재밌는 시간~~ 알록달록한 원색의 클레이로 만들어진 Monster친구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보고 주어진 질문에 따라 그 주인공을 찾아봅니다. "Who has one eye, long legs and long hair?" -- "Sig" "Who has two eyes and four arms?" -- "Nit" 주어진 문장을 제가 읽어주고, 우리 첫째 아이에게 맞춰보도록 했어요.  아직 듣기 능력이 부족한 아이라서 듣고 나서 바로 찾지는 못했지만, 핵심 단어 두 세개를 두 번씩 크게 들려주고 찾아보게 했더니 잘 찾더라구요.  퀴즈 형식으로 놀이를 했더니, 아이가 스릴도 느끼고 참 재밌어 했답니다.

 

 

[Let's Review] 'Simon says' 놀이를 다시 해 봐요. 사이먼과 니키가 'Simon says' 놀이를 하네요. 사이먼이 니키에게, "Simon says, Clap your hands" 라고 말하자, 니키가 짝짝짝 손뼉을 쳐요. 그리고, 사이먼이 "Close your eyes." 라고 말하자, 니키가 눈을 감지요. ^^;; 'Simon says' 라는 말이 없으니 눈을 감으면 안 되는데, 니키가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어요. ^^ 니키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더니, 우리 첫째가 ''Simon says' 놀이에 더 스릴을 느끼며 재밌어 했답니다.

 

이렇게 해서  Unit 9. Shake Your Body 단원이 끝이 났구요. 10, 11, 12 단원은 간단하게

 '주제에 따른 학습내용'와 'Song', 'Sounds and Letters'만 소개할게요.

 

 

 

 

10, 11, 12  세 단원 모두 유치~초등 저학년까지의 어린이들과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주제들이에요.

'You Can Do It!', 'What Are You Doing?', 'How Do You Feel?' 의 학습 내용은 자주 접하는 주제들이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대본]을 소개해요. ◀◀◀

 

● 대본의 특징 

'대본'은 아이로 하여금 감정을 이입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진지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또한 적극적인 감정 표현으로 말문 열기가 빠르게 진행되지요.

 

● 활용 방법은...

① 7분 DVD스토리를 보기 전, 대본의 9가지 장면을 보고 이야기를 예측해 보고, 브레인스토밍을 합니다.

② 이 과정에서 몇 가지 호기심을 이끌어 주고 DVD를시청합니다.

③ 시청 후에 시간별, 장소별로 마인드맵을 그리게해서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④ 9장면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진행합니다.

⑤ 대사에 감정을 넣어 차례대로 읽어보고, 9장면에 대한 롤플레이, 인형극, 뮤지컬 등을 진행합니다.

 

 

'Shake Your Body' 대본 책의 9가지 추출 장면으로 먼저, 모국어 이야기나 예측하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상상'하고 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이야기를 가지고 DVD 스토리를 보게 하면,

이야기 속에 훨씬 더 쉽게 몰입할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와 대사를 떠올리는 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대본 책 뒷부분에, DVD보기전 -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대화 내용이 자세히 안내되고 있어요. 영어 대본은,

아이와 역할 나누기를 통해 함께 해 봐도 좋을 것 같구요.

누구나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대본도 잘 구성된 것 같아요.)

 

 

DVD스토리를 보기 전, 9가지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시청 후에 9가지 장면에 대한 대화글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표현해 보면서 아이가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잉글리쉬 타임' 만의 어휘 익히는 방법!~ 어휘 익히기를,  '단답형 암기'가 아니라, '영어사전 (퀴즈)'으로 즐기면서 배울 수 있어 '유창성'이 쑥쑥~ 늘어납니다.

 

 

[잉글리쉬 타임] 이렇게 활용했어요.   Unit 9 : Shake Your Body

 

 

워크시트

 

 

먼저 그림을 예쁘게 색칠해 준 다음, 아래에 있는 회화체 패턴 문장을 점선대로 오린 뒤

해당 그림에 붙여 줍니다.

 

 

원하는 색으로 색칠한 뒤, 그림과 회화체 문장을 매치시켜 그림 아래에 문장을 붙여주고 표현해 보았어요.

워크시트가 한 장이라, 문구점에 가서 2장 더 복사를 해서 둘째 아이도 함께 참여하게 했어요.

두 아이가 아주 재밌게 워크시트를 활용했답니다.

 

 

회화체 패턴 문장을 익혀요. 스스로 색칠해 보고, 상황에 맞게 패턴 문장을 붙여본 뒤, 읽도록 하니

아이가 패턴 문장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있게 읽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노래 CD 듣기

 

 

 

 

스토리 DVD

 

 

스토리 DVD를 보기 전, 9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한 장면, 한 장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DVD를 볼 때 집중도 훨씬 잘 되고,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바로 윗 글은, 대본 책에 제시된 글이에요.

 

 

클레이 덩어리가, 클레이 사이먼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어요. 신체 부위가 하나씩 만들어지면서

표정도 다양해지고 모습도 우스꽝스러워서 아이들이 굉장한 관심을 갖더군요.

 

스토리 DVD에 빠져~ 빠져~ ^^

 

 

DVD를 보면서 신나게 춤을 추었어요. ^^ 노래가 무척 신 나고, DVD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신기한지

우리 아이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때 배운 율동 덕분에, 노래 CD만 틀어주어도 저절로 노래를 따라부르며 춤을 추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컴퓨터에서 나온 클레이가 모양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무척 신기하고 재밌어 했어요.

얼굴, 귀, 코, 눈, 입 등이 생겨나면서 모양이 변하는 모습을 볼 때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게임 CD

 

 

초기 화면에 아이의 이름을 입력해 두면, 자기소유라는 생각 때문에 더 좋아하더라구요.

 

 

 

Time to practice 테스트 부분입니다. 문제를 잘 풀었을 때는, 캐릭터 신호가 들어오고

한번 틀릴 때마다 동그라미 안에 초록불이 들어오네요. ^^ 틀렸을 때 재밌는 소리가 나구요.

 

 

8~9개의 액티비티와, glossary 그림사전, Time to practice 테스트 등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어요.

컴퓨터 자판 화면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단어 쓰기를 익힐 수 있고,

파닉스도 같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한 확장놀이들

 

 

'들춰보기'를 통해 신체 부위를 익혀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만들어 보았답니다. ^^ 먼저, 색지 위에 클레이 사이먼의 모습을 그려준 뒤, 오려서, 두꺼운 도화지 위에 대고 그려서 오려줍니다.

그런 다음, 두꺼운 도화지가 아랫쪽으로 오게 붙여줍니다. 단, 모든 곳에

풀칠을 해서는 안 되고, 들취보기를 뺀 나머지만 부분적으로 풀칠을 해서 붙여줍니다.

 

 

 

스토리 DVD를 보면서 손가락, 발가락 등 신체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배우게 되어 정말 기뻤는데, 이 확장놀이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 단어도 배워보고, 단어를 가지고 회화체 패턴 문장을 구사해 보기도 했어요. 제 예상대로 들춰보기 놀이 정말 재밌어했답니다.

 

 

우리 첫째가 좋아하는 'Here are my hands' 영어 그림책도 연계해서 보았구요.

 

 

색지와 두꺼운 도화지를 이용해, 스피드 게임 활동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색지 위에 회화체 패턴 문장을 적은 다음 한 칸씩 돌려가면서 아이가 읽어보고, 지시에 따라 몸짓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었어요. ^^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아이가 회화체 문장도 읽을 줄 알고, 역할을 바꾸어 엄마에게 문제도 내 보고...

재밌게 활동했답니다. ^^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우유곽과 재활용품을 이용해 코끼리를 만든 다음, 신체 부위 카드를 만들어

코끼리 코로 카드를 집어보고, 읽어보는 놀이를 했어요. 그리고 단어를 가지고, 회화체 패턴 문장을 구사해 보는 연습도 해 보았답니다. 스토리 DVD덕분인지, 단어만 보면 바로 회화체 문장이 나오던데..

정말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주어진 단어를 보고, 신체 부위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했어요.

 

 

클레이 사이먼이 주스바에서 사이버링들과 '사이먼 가라사대' 놀이를 하는 장면을 그려 보았어요.

평소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터라, 상황 설명만 해 주고 그려보라고 했더니 무척 어려워 하더라구요. ^^;; 그래도 재미있게 활동해 보았답니다.

 

[잉글리쉬 타임] 이런 점이 좋아요.    ● '첫 영어교육'의 목표는, '읽기'가 아닌 '말하기'이며 그 순서가 왜 중요한지...  아이와 함께 교재를 활용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교육의 방법에 있어서도 정말 많은 걸 배우게 되었어요. 전에는 무작정 영어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어주기에만 급급했는데, 잉타를 체험하고 나서는 아이가 스토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추측하기' '상상하기' 등...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많은 준비를 한 다음 책을 보여주게 되었어요. 좀 더 빨리 잉타를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생기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실천하려구요.   ● 노래CD가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 동안 유아 영어 동요를 많이 들어봤지만, 잉타 노래CD처럼 흥겹고 재미있었던 적은 많지 않았어요. 잉글리쉬 타임 노래CD는,  듣다 보면 저절로 몸이 흔들려지고, 리듬감이나 노래 스타일이 정말 다르더군요. 유아 영어 동요에 코러스가 제대로 들어간 노래, 정말 흔치 않죠? ^^ 우리 아이들도 코러스 부분이 재미있던지, 그것까지 따라부르더라구요. 음감이나 악기가 단순한 노래들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쏙쏙 들어와서 참 좋았어요.   ● 스토리 DVD 장면을 캡쳐한 장면들을 모아서 구성한,  Reader Book 덕분에 DVD를 보지 않을 때도 장면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대화도 저절로 연상되어  아웃풋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솔직히, 잉글리쉬 타임 교재를 처음 받고, 늘 하던대로 Reader Book 부터 펼쳐보았는데 컷 그림이 너무 많아서 눈이 좀 어지러웠답니다. 그런데, 교재 활용 순서대로 노래 CD와 스토리 DVD 를 보면서 활용해 보았더니 Reader Book 의 효과를 실감하겠더라구요. 캡쳐 장면도 순간적인 표정이나 신체 부위를 부분적으로 넣어서 생생하게 꾸몄기 때문에, 책을 통해 DVD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답니다.   ● 스토리 DVD는, 일방적으로 아이들이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 같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DVD를 보면서 함께 게임도 하고, 율동도 배우며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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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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