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타임과의 만남~

 아이 영어에 고민이 많은 요즘, 어떤 교재를 선택해서 영어를 익숙한 것으로 만들어주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영어는 역시 영어를 쓰는 환경에서 배우면 더욱 효과적이고 필요에 의해서 익히게 되므로 더 빨리 습득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안에서 한국말을 쓰는 가운데 영어를 익히기란 참 쉽지 않은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많은 교재가 쏟아져나오고, 원어민 수업을 하는 영어유치원도 생기기도 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는 하지만,

꾸준하게 활용하기에는 역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우선 갑자기 낯선 환경에서 시작하기보다는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럴 때 엄마표로 활용이 가능하면서도 아이가 싫증 내지 않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잉글리시 타임', 줄여서 '잉타'라고 부르는 교재를 주위에서 입소문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체험해보게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친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전화로 자세하게 알려주셨더라구요.

우선 체험 세트 구성을 소개해 볼게요.

체험 세트임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상자에 이렇게 예쁜 상자로 체험 세트가 구성되어 배송이 되었어요. 일단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성품은 이렇게 푸짐했어요.

양장본의 영어 본책이랑 English-Time의 구성과 활용법이 담겨 있는 책, DVD+CD_ROM, 워크 시트,

 그리고 체험하게 될 부분에 대한 한글 번역 해설서까지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우선 본책 구성을 소개해 볼게요.

본책에는 Unit9,10,11,12의 총 4 unit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꽤 두툼한 느낌이었습니다.

첫장에서는 몸의 각 부분의 명칭을 영어로 소개하고, 두번째 페이지에서는 'Simon'을 따라서 'Touch your~'이런 표현을 통해서 신체의 각 부분을 짚어보는 게임 식의 구성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세번째 부분에서는 신나는 Song을 통해서 즐겁게 'Touch your~'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복습해가며 익힐 수 있답니다.

그 뒷부ㅜ분에서는 Sounds and letter를 통해서 ~in, ~ig,~it로 끝나는 단어와 함께 영어의 운율에 대해서도 익혀볼 수 있는 구성으로 영어의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해 내는 구성이 참 잘 구성이 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다음은 CD-ROM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