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타임의 영어노래들은 경쾌하고 신나하면서 좋아합니다.
아쉽다면 어느정도 영어가 어렴풋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9세 머심아는 처음엔 좀 보는가 싶더니만
지구력딸립니다.
오히려 5세 딸내미가 좋아라 하네요..
역시 뭐든지 스펀지처럼 쏙쏙 잘 빨아들이는 나이에 시작하는게 좋단 생각을 해봅니다.
다 아는 거라고 큰녀석이 자꾸 코를 빠트려서리... 대략 난감.
그래도 따라하고 흥얼거리고 그럽니다.

어쨌거나 해맑은 버전으로 뭐든지 영혼이 맑을때 시작하는게 좋아요.
우리 둘째는 몰입버전으로 잘 보고 책도 딱 자기 책이라고 접수해버렸어요.
어렵고 따분한 영어라는 생각보단 쉽게 접근하는 느낌이라 부담감은 없네요.
dvd보듯이 편안하게 보면서  주인공처럼 대사도 한번씩 해보면서 재미있게 접근한 교재인듯
싶어요.

엄마가 부지런해져서리..더욱 많이 보여주고 있어주고 가이드라인해준다면 영어 뭐 별건가요.
재밌게 시작하고 쭉~이어가면 되는거죠.
좋은 체험단 기회 감사했어요.^^꾸벅.
저는 큰녀석보단 작은 녀석에게 맞추어서리해보니 더 효과가 있는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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