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체험을 많이 해 본거 같은데 정말 이 잉타만큼 흡족한 교재는 없었던거 같네요.

말로만 듣던 잉타를 직접 체험해보니까 요 교재....참남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신나하면서 따라하던지...

영어도 너무 쉽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엄마가 같이 해 줄 게 별로 없더군요.

 

쑥쑥에서 당첨되어서 우리집에 오게된 잉타랍니다.

워크북과 본책, 설멍서와 cd롬, dvd와 샘플 음악 cd가 들어있어어요.

 

 

 

 

우선 제품을 봤자마자 우리 아이들은 신이나서 dvd를 먼저 틀어봤어요. 너무 신나는 음악과 클레이로 이루어진 내용에 쏙 빠져 버렸지요.

그럼, 우선 dvd내용부터 살펴보죠.

 

샘플로 받게 된 부분은 Reader3. Shake  your body였어요.

 

dvd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던 단어가 많아서 거부감 없이 아주 즐겁게 시청했네요.

클레이를 이용해서 신체의 각 부분을 알려주는 내용이 나오고 게임과 노래, 율동을 통해서 더 확장되서 들어가

게 됩니다. 내용이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져 있네요. 샘플이지만, 이 dvd하나로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ㅎㅎㅎ

본 내용이 끝나면 게임을 이용한 review가 나오는데,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어하네요.

우리나라의 "oo가라사대"처럼 simon says를 붙였을때만 행동을 따라하는 게임인데 서로 은근히 라이벌

의식을 가지면서 열심히 따라 했답니다.

 

 

 

 

main book

dvd와 함께 보면 더 좋은 본책이랍니다.

dvd내용을 짧게 보여주면서 내용 확장을 유도하기 쉬운거 같아요.

책만 보면서도 나왔던 문장을 아이가 충분히 기억해 낼수가 있네요.

본 책에는 unit. 12까지 나왔있는데, dvd는 9까지 밖에 없어서 노은이가 넘 아쉬워해요. ㅠㅠ

 

내용이 나오고 뒷부분에는 라임과 정리를 할수 있는 내용이 더 나와요.

아이가 정확히 내용을 인지했는지 알수 있어 좋군요. ㅎㅎ

 

cd-rom

dvd도 물론 재미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열광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cd롬인거 같네요.

컴퓨터로 만나는 사이먼과 몬스터들.

하루하루 과정을 더해갈수록 올라가는 점수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컴퓨터에 마이크를 연결해서 노래도 따라 부르고 자기가 부른 노래를 들으면서 즐거워하네요.

crosspuzzle도 그리 어렵지 않아 금새 잘 풀었답니다.

노은이가 제일 좋아한 부분은 monster만들기와 monster에게 편지쓰기였어요.

친구가 때마침 놀러와서는 어찌나 신나게 셋이서 monster를 그리던지...

눈이 두개네, 세개네. 다리가 4개네 하면서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monster만들기에요. monster모양뿐만 아니라, text와 sound도 넣을수가 있어요.

나만의 monster를 만드는 재미가 정말 쏠쏠찮은데요. ㅎㅎ

또 monster에게 메일보내기는 실시간으로 답장을 받아볼수 있고 , 답장에 자기 영어 이름이 적힌걸 보니까

것두 신기한지 자꾸 편지를 보내고 답장으로 받고 그걸 프린트하라고 성화였답니다. ㅎㅎㅎ

 

 

 

내용을 잘 인지했는지, 문제를 풀어볼수도 있어요. 재밌는 monster모습때문에 자꾸 문제를 풀고 싶어지네요.

 

 

 

dvd 통에는 cd가 모두 두장이 들어있어요.

하나는 dvd, 다른 하나는 샘플 노래cd지요.

노래도 하나하나 너무 좋아요. 완성도 있는 곡이라 그냥 음악 cd로 듣기에도 손색이 없네요.

 

 

잉타하면 클레이 만들기가 유명하더군요. 북아트도 그렇고요.

이번에 받은 설명서에서는 세이펜을 활용하는 방법과 클레이 만들기, 플래쉬 카드 이용방법등이 있었는데

그건 직접 체험할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세이펜으로 교재를 활용하는 방벙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너무너무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었는데...

세이펜이 구매희망 일순위로 올라갔네요. ㅎㅎㅎ

신기해 할 아이들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나름대로 우리도 아이들과 잉타로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놀아줄까 생각하다  클레이로 monster만들기를

 해 보기로 했답니다.

 

하나씩 그림을 보면서 만들기로 했네요. 어떤 몬스터가 제일 예쁜가요?

 

울 노은이가 혼자서 만든 작품입니다. 역쉬 요놈이 제일 귀엽군요. ㅎㅎㅎ

 

몬스터 2마리를 더 만들고 사이먼에도 도전해 보았어요. ㅎㅎ 어떤가요?

 

 

워크시트도 한장이 같이 왔네요.

밑에 문장을 오려서 그림과 매치시키는 간단한 워크시트였어요. 노은인 100점!!!

 

 마지막으로 설명서에 있는 플래쉬 카드 설명을 보고 저희도 카드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책을 오려서 양면을 붙여서 플래쉬 카드를 만들었어요. 한쪽에는 설명이 다른 쪽에는 그림이 있는 멋진

플래쉬 카드가 완성되었네요. ^^

 

한동안 잉타 덕에 우리 아이들이 너무 신나했었는데...

정말 욕심나는 교재네요. 이 교재만으로도 해줄게 이렇게 많은데 여기다 세이펜활동과 북아트, 클레이, 카드...

등을 더 곁들인다면 정말 금상첨화일거 같아요.

dvd를 보고 두번만에 웬만한 용어는 술술 따라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대견스럽네요.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게 잘 만들어진 교재인거 같아 다시한번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정말 아이들을 잉타로 영어를 가르친다면 후회는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잉타에서 주장하는 대로 1년동안 잉타와 함께 한다면...정말 가능할거 같습니다.

해보고 싶네요. ^^

 

우리 아이들 잉타와 함께 노는 모습 동영상으로 많이 올리려는데 용량이 안되네요. ㅠㅠ

까페와 블로그에 올렸어요. 와서 보세요. ^^

http://blog.naver.com/carytas/8009012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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