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체험단 - 알차고 재미난 영어시간

단어카드로 활동하고 있어요.

잉글리쉬 타임 – 클레이영어

잉글리쉬 타임 꾸러미를 받고 일단 감동받았습니다.

책과 CD정도로 예상했는데

꾸러미가 크고, 기본교재에 workbook, CD, DVD가 가지런히 들어있었습니다.

Song cd는 두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니

그 뒤부터는 제법 흥얼거리며 따라 부릅니다.

DVD도 아주 열심히 몰두하여 보고 나서

계속 더 보겠다는 것을 말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으로 DVD 보는 것을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는 ‘TV, DVD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영어공부하려구 보고싶다고 하는거야’라고 항변합니다. 그럴 때에 못이기는 척 한번 정도 더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게임은 해보진 않았어요.

영어공부한다면서 컴퓨터에 빠질까 지레 겁을 먹어

조금 천천히 보여주려구요.

책 내용과 workbook도 아주 알차서

한번 휘익 하고 지나가지 못하고 차근차근 순서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험평이 늦은 이유도 사실은 아직 완전히 체험을 끝내지 못해서이기도 합니다.

Workbook도 아직 더 해야하고

게임도 물론 아직 경험을 못해봐서 완전한 평이 못될까 싶어서요.

지금까지 경험으로 판단하건데

내용과 구성이 알차고 정말 아이들 흥미와 함께 영어 말하기와 듣기 등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익숙해지기에 괜찮습니다.

단순히 스토리와 노래와 게임뿐만이 아니라

내용자체에 클레이라든지 공작 등이 포함되어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따라하기도 합니다.

영어로 된 영화 DVD를 보여주는 것보다 자기도 손으로 하면서 따라하니

언어에 대한 감각이 더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어유치원을 따로 다닐 필요없다고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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