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오전에 적었는데... 다 지워졌네요..ㅠㅠㅠ

카페 눈팅을 하며 알게된 잉글리쉬 타임...을  체험단을  통해 미리 접해 볼수 있어 좋네요...

사실 체험단 신청하면서 될까?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체험단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잉글리쉬 타임에서 전화를 해 제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묻는 질문에도 넘 친철하게 답해 주셔서 제가 가지고 있던 잉글리쉬 타임 이미지가 더 좋아졌어요...^^

제품을 받고 애들과 함께 뜯어 보았는데... 표지나 cd 케이스를 보고는 별 반응이 없더라구요...

애들이  "화면으로 볼수 있는거냐?"고 묻기에 볼수 있다고 하니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dvd를 보면서 마냥 즐거워 하지는 않았지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집중이 되는 구나" 생각했죠...ㅎㅎㅎ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 상상력이나 창의력에 더 좋은 영향을 주지 않나 싶어요...

실제 사람의 발가락을 보여주면서 toe라고 했다면... 웃지는 않았겠지만...

클레이로 만든 인형의 발가락을 보여주면서 toe라고 하니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 하네요...

함께온 워크시트의 글자가 좀 작네요...

큰아이는 잘 했지만... 5살 작은 아이는 맘만 있지 생각되로 잘 안되는지... 글자 오리는 부분이

넘 작아서 잘 오리지를 못하네요...  어린아이를 생각하면 좀더 글자가 컸으면 합니다..

칼라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 싶어요...^^

아이들은 오리고 붙이기를 좋아하잖아요...ㅎㅎㅎ

워크시트가 한장이라 좀 아쉬운감이 없지 않았어요... 아이도 "더 없어?" 하는 표정으로 보네요...

dvd로 보고 cd롬으로 게임을 하니 7살 큰아이가 더 좋아라 하네요...

cd롬 게임을 하기전에 dvd를 부분적으로 다시 보니 한번더 보는 효과도 있구요...

어떻게 영어를 해줘야 할지 걱정인 엄마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싶어요...

보여주는 것만 잘 챙겨서 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