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고 보니 깔끔하고 예쁘더군요 아이들이 보더니 서로 자기꺼라고 우겨서 한동안 애 먹었어요

CD는 책 앞표지 안쪽에 붙어 있던데 찰싹 붙어 있어서 칼로 비닐을 오려서 뜯었어어요. 안 떨어지게 너무 꼼꼼히 바르셨는가봐요..

책을 받자마자 컴퓨터로 가더니 책을 들고 앉은 우리 큰딸...

여기 사진으로는 못찍었는데 활용도를 적을께요..

아이가 셋인데 막내 때문에 -안고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1. 색종이 한장을 색깔별로 늘어뜨려놓고.. 색깔을 말해주면 찾기 .

   다 들고 있어서 펼쳐보면서 말해보기를 했는데 이건 재미 없어 하더군요.

2. 색종이를 여러장 같은 색을 늘어 뜨려 말하는 색 -레드 라고 말하면 빨간색 색종이 많이 찾는 아이가

   이기기 게임

3. 집안에 있는 색깔찾아오기 - 오렌지라고 말하면 집안에서 오렌지색 찾아서 들고 오기

    단 집안 정리는 할 생각을 해야 되겠더군요.. 치운다고 더 고생이였어요

4. 저희 집에 가배가 있는데 1.2를 가베 용구로 하였더니 더 좋아하더군요

아이가 8.5.2살 이여서 첫째 둘째 경쟁을 붙여 놓으니 잘하기는 하는데 첫째가 다 찾고 둘째는 울고 불고하고

막내는 자기도 하고 싶어서 발동동.. 막내 낮잠잘때를 노려서 한번씩 해야 되겠어요

책은 재미있고 단순하면서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할수 있어서 좋은데 저희 집처럼 컴퓨터를 활용하는 집에서는 컴퓨터에서도 할수있는 CD가 같이 첨부되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레드라고 말하면서 그 에대한 사진이 지나가고 나면 색깔연결하기 게임 그리고 영어단어를 찾아 글 만들기 게임이나요..

 CD를 틀어주지만 게임하는 것 보다는 집중력이 없고 노래나오면 춤을 추면서 좋아는 합니다.

http://blog.suksuk.co.kr/hyang1974에 수시로...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