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개월)세 일 반 유치원 다니는 여자 아이 입니다.

유치원에서 한 삼십분 정도의 영어 교육이 있습니다.

알파벳 음가와 간단한 단어 익히기 정도인것 같구요.

나름 동요와 동화책을 30개월 이후에 꿰 접해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웃풋이 없어서 참 답답해 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딸과의 영어 대화도참제한 적이었다고 생각이 들긴 듭니다만.

첫날 말문트이기 책을 받아보고는 자기책이라고 일단 끼고다니더군요.

그림이나 디자인이 마음에든듯.

과일등  자기가 아는 챞터를 가르키며 오디오를 틀어달라고하더군요,

몇개를 짚어가며 따라 하드라구요.

그리고 오디오 위주로 틀어주면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오디오를 틀어주면 어디냐고 책의 어느부분이냐고 물어보기도하구요

찾아보곤합니다.

아직 흥얼 거리는 단계라  어느정도  아웃풋이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이구요.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현재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