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oks

전체 책을 보니 우리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답니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언니, 형, 아기,,,,,,,,,,,,우리 가족




플랩북으로 접혀진 반쪽을 펼쳐서 그림과 함께 문장을 완성해 보는 책이네요..^^
접힌쪽의 무늬는 펼치면 그림 속에 그 무늬가 있답니다.
옷의 일부분이거나, 소품의 일부분으로 말입니다..^^
그것을 찾는 재미도 있네요..*^^*

"my dad" 책을 보며 우리 아빠에 대해서도 얘기해 봅니다.
역시 아이들은 아빠가 공원에서 놀아 줄 때와 꼭 안아줄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그런데 말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빠의 사진을 붙여보라고 하네요~~!!
우리 진이가 대표로 붙여 봅니다.



"my.big brother" 를 읽으며 진이와 호야, 형제는 재미있답니다..ㅎㅎ
호야에게 진이는 형아이니까요..
형에게 작아진 신발이 아직 호야에겐 크고...ㅎㅎ
아직 형에게 업혀본 적 없는 호야가 이 책을 보고는 업혀보기도 했으니까요~~~*^^* 

함께 온 CD는 어떠했을까요~~!!
책 속의 내용을 그대로 들려 주고 있으니 책을 보면서 듣는 다면 정말 좋겠지요.
그리고 우리가 따라 읽을 수 잇는 여유도 있답니다.
그런데 신난다기 보다는 차분한 편이어서.....
책과 함께 본다거나, 잠자리에 들려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졸린 수준의 리듬은 아니지만....ㅎㅎ
춤을 출 정도는 아니다 이거지요...*^^*
잠자리에서 들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차분하게 꼼꼼하게 또박또박 들려주고 있답니다.


이젠우리도 우리 가족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My Family"

사진을 찾아야 했습니다.....^^
아빠, 엄마, 진이, 호야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진을요~~~~
찾아서 출력..^^
그리고 
my dad, my mum, my grandad, my greanma, my brother...............
이 단어도 쓰고 출력을 했답니다.
그럼 대충~~~ 눈치 채셨지요..?
7살 진이에게는 너무 쉬워요~~!!
하지만 아직 유치원에서도 grandad, grandma, brother,는 배우지 않은 모양입니다..^^
잘 되었지요..
이 참에 또 엄마의 실력 보여주지요..ㅎㅎ

진이 호야가 사진을 오립니다....
그리고 색지에 붙히지요~~^^

제목은 "My family"
진이는 보고 쓰기, 호야는 점선따라 쓰기....



이쁘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놀았으니 당분간은 사진도 보고, 단어도 외우고...
즐거운 영어 공부가 되겠지요~~*^^*


그런데 보통 할아버지란 단어를 ’grandfather’ 나 ’grandpa" 로 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grandad’ 로 나와 있어 특이하다(?) 생각하며 새로운 것을 하나 배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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